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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인기척에 미련없이 일어나고가까워지는 발소리가 등을 떠밀고급하지않고 차분히 발길을 내딛고일어선 자리에선 온기만 날아간다
계단에 저 분홍색 깔개가 옷인지 타올인지.... 누군가가 저 아이를 위해서 깔아놓은거라고 믿고 싶네요. 냥이의 온기는 날아갔으되 저걸 깔아준 어느 누군가의 따스한 마음은 내내 남아있기를......
네 저도 공감...
계단에 저 분홍색 깔개가 옷인지 타올인지.... 누군가가 저 아이를 위해서 깔아놓은거라고 믿고 싶네요. 냥이의 온기는 날아갔으되 저걸 깔아준 어느 누군가의 따스한 마음은 내내 남아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