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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회원

2013.04.28 06:42

우리 길냥이들은요

조회 수 791 추천 수 0 댓글 3
사료줄때 캔까지 같이 안까주면 시큰둥 시쿤둥 ~~

길냥이지만 나름전용 식당도 있어요 근처 건물할아

버지가 겨울에 춥다고 작은 개집을 그분댁 화단에두

셨는데 밥먹을때만 들어가더라구여

냥이가 굉장히 친화적이여서 사람들이 많이들 이뻐

하고 이따금씩 챙겨주시는 것같아요 오늘은 어서

똘마니로 추정되는ㅋㅋ 아이도하나 데리고왔던데 제

얘기를 해준게 아닐까요?? 이동네 이쁘고 착한 언니가 있는데 친하게 지내면 맛있는거 많이준다고 ㅋ ㅋ

암튼 제가 돌봐줄수있는 냥이가 하나 더 생겨서 흐뭇하네요
  • 꼬마찐빵 2013.04.28 11:34
    못 보던 새 손님이 오면 신나죠ㅋㅋㅋㅋ주변 분들도 많이 이뻐해주신다니 좋으시겠어요!
  • 바비냥냥이 2013.04.28 17:31
    길냥이 밥주는거 동네분들이 싫어한다는 다른 회원님들 글 많던데 저희 동네분들은 그러지않아서 다행이고 고맙져
  • 꼬마찐빵 2013.04.28 21:20
    저희 동네도 우호적인 분위기라서 너무 좋더라구요ㅎㅎ다른 분들 고충 겪으시는 거 보면 안타깝죠ㅜㅜ
    저도 원래 살던 동네로 돌아가면 눈치 보면서 밥 줘야될텐데 벌써 걱정이네요ㅎㅎ..10여년 전에 아랫집 아주머니께서 길냥이들 밥 챙겨주시면서 안 좋은 얘기도 들으셨다는 것 같아서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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