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봄을 맞이한 들판의 고양이

by 노꼬미 posted Apr 29,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IMG_3477.jpg

 

겨울에 사진 올렸었는데 기억하시나요?

^^

제가 밥을 주는 이 고양이 녀석들이 들판의 봄을 맞이 했습니다.

 

여전히 들판 컨테이너에 사는 '들이'라는 강아지를 쫓아다니며

 

손찌검을 하고 있어요.

 

 IMG_9170.jpg

 

IMG16837-20130424-1813.jpg

 

20130425_180045.jpg

 

들이도 그렇게 당하고도 눈치가 없어요.

문득 서서 저렇게 풍경 바라보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요.ㅋ

 

   

흰양말 신은 '막둥이'가 다가가고 있는데,,,

 

 

 

20130425_180046.jpg

 

결국 한대 맞았답니다.^^;;

 

20130425_180039.jpg

 

막둥이딸 '겁쟁이'

항상 막둥이랑 잘 붙어다녀요. 둘은 엄마와 딸사이.

 

 

IMG_3353.jpg

 

이건 바로 몇달전이지만, 겨울에 눈왔을때^^

 

IMG_9021.jpg

 

들이는 컨테이너에 묶여있는 개인데..이 개에게 다니다가

막둥이를 알게 되어 저는 캣맘이 되었답니다.

그래서..들이를 산책시킨다고 풀어주는데

막둥이가 꼬박 따라와서 요즘은 겁쟁이랑 둘이 협공을 해요.^^

 

IMG_9102.jpg IMG_9104.jpg 

IMG_9105.jpg  

 

IMG_9133.jpg

 

IMG_9066.jpg  IMG_9042.jpg

 

 IMG_9033.jpg IMG_9032.jpg 

 IMG_9027.jpg

 

   IMG_9146.jpg  

20130425_175935.jpg

 

    

 IMG_9134.jpg

IMG_9117.jpg

 

IMG_9112.jpg

 

20130425_180201.jpg

 

2013년 2월에 중성화 수술한 막둥이^^

 

20130425_180108.jpg

 

딸이지만 '겁쟁이'랑 티격태격,

 

 

20130425_180104.jpg

 

옹기종기

  

 

20130425_180208.jpg

 

 

 

들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