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는 얼마전 노랑고등어만 태어난지 1년도 더 넘었는데 첫출산 했고 엄마냥이는 연세도 많으신데도 또 배님이 부르십니다 노랑고등어 한아이만 남았는데ㅠㅠ
두어달전부터 수컷 세녀석이 아주 죽치고 살았음에도 지지배들 에스라인 자랑하면서 동네 휘젖고 다닙니다
얼마전 나타난 젖소가 여잔줄 알았는데 남잔지 희야엄마 까망이 쫓아 다니지만 지지배들 잘도 도망다닙니다
에구 이쁜것 그러고만 살아라 엄마처럼 남자들 궁디 뻥차고 지금처럼 살자
두어달전부터 수컷 세녀석이 아주 죽치고 살았음에도 지지배들 에스라인 자랑하면서 동네 휘젖고 다닙니다
얼마전 나타난 젖소가 여잔줄 알았는데 남잔지 희야엄마 까망이 쫓아 다니지만 지지배들 잘도 도망다닙니다
에구 이쁜것 그러고만 살아라 엄마처럼 남자들 궁디 뻥차고 지금처럼 살자
요새 진달래 철쭉 많이 피고 날씨도 좋으니
임신 출산 육아로 고생않고 꽃놀이만 하고 다님 좋은데..
근데 이건 캣맘의 마음이고
고양이 지지배들의 속마음은 이게 아닐지도 모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