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였어요

사랑스런 깜순이,노랭이

by 남초리 posted Apr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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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4806246561.jpg 1347869948764.jpg CAM00309.jpg CAM00225.jpg 우리집에온지 벌써10개월이 다되어가네요. 저희집다락에 새끼두마리를 놔두고 어미가 오질않아서 데려다 키우게되었네요 눈만겨우뜬 남매^^ 저도 암수술후 항 암치료받던때라서 너무우울하고 아풀때라 요이쁜놈들 덕분에 웃을수있어 너무해복했습니다. 커피스픈으로 우유를떠먹이며 키우면서 항상 잘못되지않을까 걱정을 무지많이했는데 이제껏 별탈없이 커준게 너무감사해요. 암때문에 실직을한터라 좋은사료 간식 노리개는 못해주지만 이름부르면 대답도하고 잘따르니 너무사랑스럽네요. 그리고 우리깜순이(암컷)가 임신을해서 배가 볼록해졌어요^^ 근데 우리노랭이(수컷)가 요즘들어 괜히 아우때나울고 아무곳이나 쉬를하네요그것때문에 속상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