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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길냥이였어요
2013.04.30 13:56

나비와 어느덧 3년의시간~~

조회 수 2948 추천 수 6 댓글 8

저희집 나비는 3년전에 저희집 지붕을뚫고 뻔뻔하게 제방에서 잤던녀석이에요~

 

ㅎㅎㅎㅎ몇일지나다 병에걸려서 죽을뻔했던적이있어서 동네병원에 갔는데 심한병이라고 15만원의 치료비가든다고했었는데요,.

그땐 학생이라 돈도없고 해서 ㅠㅠ 양천구에있는 하니동물병원에서 단돈 2만원으로 진료를 받고 지금까지 병도 안걸리고 살만두륵두륵 찌고있어요~~~26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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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디아(sookhee) 2013.04.30 14:49
    그랬군요.
    이쁜녀석 건강하게 잘살아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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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총이 2013.04.30 18:11
    나비랑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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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현(순천) 2013.04.30 18:27
    인연이란것이 묘해서...묘연 이랍니다. ㅎ
    고양이는 나이들면 잠 많이 자고 살도 지고 행동도 둔해지고.
    그래도 참 영민한 친구랍니다.
    오래도록 같이 행복 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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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립자 2013.05.01 08:33

    이쁜아이가 제대로 방을 차지했네요^^
    저도 우리집 아이가 중성화수술하고 살이 찌는거 같아서
    고양이가 집에서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무척 연구 많이 했는데요~
    되도록 점프하는 상황을 많이 만들어주면 좋은거 같아요..
    방문은 닫아놓고 창문을 열어놓아 그리로 다니게 하거나
    맛있는 것을 창틀이나 싱크대위, 책꽂이위에 두고
    오르락 내리락하게 만들거나 하루 3번 쥐돌이해주기(식구들동원)등..
    쥐돌이는 낭창낭창한 철사로 되어있는것을 아주 좋아하더군요..
    막대로부터 길이가 길고 불규칙하게 움직이니
    아이들이 진짜로 인식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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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프리 2013.05.13 22:43
    우리나비랑꼭 닮았어요,,,^^
    이름도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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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샌디 2013.05.25 21:54
    나비야 이쁘게도 자고 있구나 튼튼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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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사 2013.06.08 00:15
    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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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동마미 2013.09.09 15:55
    좋은 일 하셨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길냥이 구조해신 분 모두 대단하십니다. 사지 말고 입양만 한다면 더이상 유기 동물들은 없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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