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조회 수 3502 추천 수 3 댓글 17

c.jpg a.jpg 얼마전 입양임보에

분양하려고 글 올렸던 나나 엄마 입니다.

 

알레르기가 너무 심해서 천식이 동반되서 할수없이 보내려다가......

도저히 보낼수가없어서 데리고 있기로했답니다.

 

컴과 연결잭 찾아서 사진올려드리는데

아직 폰것을 다 받진못했어요~ ^^

 

오늘 예방접종2차도 맞히고왔는데

아무리 힘들더라고 이 아가를 다른곳에 보내줄 엄두가 나질않더라구요.

잘한건지.. 나중에 몸이 더 안좋아지면 후회할수도있겠지만,

지금은 이렇게 결정하는게 한결 맘이 편합니다.

 

댓글로 격려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ㅠㅠ

 

 정회원등업신청도 확인해주세요~

 

 

  • ?
    마마 2013.05.04 15:51
    저도 아들도 알러지가 있어요
    다른분들도 그러신분 많구요
    저도 애완동물 박람회 다녀왔더니 눈 콧물 재채기 후두도 붓고 야단났습니다
    힘들고 불편하시겠지만 아가한테 받는 묘한 느낌이라고 할까 우리가 얻는게 더 많답니다
  • ?
    소 현(순천) 2013.05.04 16:34
    힘든 결정 하셨어요,
    같이 살면서 알레르기를 치유하는 방법도.면역력이 생기면 좀 덜하지 않을까요.
    저는 항생제.알코올 알레르기가 심해서 아에 병원에선 항생제 처방을 받지 않고 살아요.
    10년 정도 이렇게 사는데 비타민제 하나만 바궈 먹어도. 건강식품 먹으면 으례 부작용 와요.
    그런데 요즘 많이 나아진것을 알겠는그 이윤..냥이준다고 사는 엘라인신을 일년넘게 하루 한알씩
    먹었고. 지금도 먹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비타민제를 바꾸니 가벼울 정도의 발진 두어개로 그치고 괞찮아 보여서
    혼자서 웃었답니다.
    이제 좀 나아 지는 구나...하고요.
    같이 살다 보면 분명 해결책이 있을것이구요.
    좋은 결과도 있으리라 믿습니다.
  • ?
    냥이쪼아 2013.05.04 23:38
    이쁘게 잘 키우세요. ~ ^^
  • ?
    소렌토 2013.05.05 00:58
    아가가 너~무 예뻐요. 일단은 잘한 결정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마도 보내셨다면 밤마다 생각나서 잠도 못자고 우셨을거예요.잘 적응되어서 건강에 아무 문제 없으시기를 기도할꼐요.
  • ?
    닥집 고양이 2013.05.05 03:19
    이케 이쁜 아이를 보냈다면
    아마도~~~
    우울증에 걸렸을지도 모른다는~~ㅎㅎ
    저도 강지 고냉이 합이 셋 주어 올때는 몰랐는데
    총 합이 8녀석이 되니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이 딱~?? 인데
    아니라고 우기며
    항상 감기든 목소리와 재채기로 살지만
    요 새끼들 보면 좋으니 어찌 합니까~~??ㅎㅎㅎ
  • ?
    Mr.냥 2013.05.05 08:43
    너무 이쁘네요...
  • ?
    엄마의 정원 2013.05.05 09:22
    저도 천식이 무척심한 환자입니다.
    개들과 냥이씨다섯이나 있는데 알러지나 천식유발하는 세상의 공기중
    냥이씨들 조금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냥 삽니다.
    아이들 없어도 우리주변 거의 모든것에서 다 오염되어 있어서 결국 조금더 일뿐이라고
    생각하니 맘편합니다.
    아이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 ?
    나나와나리 2013.05.05 11:47
    저만 고생하는게 아니군요. 감사합니다. 기운내서 열심히 키울께요.ㅠㅠ 옆에선 사람이 먼저지 고양이가 먼저냐고 난리지만, 꼭 나나를 지킬께요. 쿨럭쿨럭!!
  • ?
    도로시언니 2013.05.06 01:59
    아 너무예뻐요.... 잘 생각 하셨어요ㅠ
    분명 행복을 가져다줄 예쁜천사를 곁에 두신거에요!!
  • ?
    아롱아롱이 2013.05.06 10:04
    와 진짜 예뻐요
    천사같은 아깽이인데,
    전석은 아마 님을 어미라 느끼고 있을 듯하네요
    힘드실텐데 예쁘게 키우세요^^
  • ?
    비누랑 같이 2013.05.06 12:06
    잘 하셨어요... 보내면 알러지 보다 더 큰 아픔이 있었을거 같아요..
    저도 알러지 환자인데요.. 4묘 엄마입니다.. 첨엔 힘들었는데,,시간이 지나니 이것도 면역이 생기는지
    견딜만 하더라구요.. 아가가 참 이쁘네요..
  • ?
    란이별이 2013.05.07 16:38
    대전에 한강 안마원이라고 있는데.. 저도 알레르기가 좀 있었는데.. 많이 좋아졌어여.. 한번 가보세요
    --참고로...그사람... 독재자같은 사람입니다....
  • ?
    남초리 2013.05.08 02:14
    너무깜찍하고 이뿌네요. 힘드실텐데 격려와 응원보냅니다. 화~~~~잇 팅! 건강하세요^^
  • ?
    바비냥냥이 2013.05.08 13:21
    저렇게 이쁜 냥이를 어떻게 보내요!! 저두 피부알러지랑 비염이 심한데 냥이들 키우기전부터 있던 질병이라 냥이탓은 안하는데 천식이시라니 걱정은 좀되네요 꾸준히 몸 관리하시면서 오래오래 냥이랑 함께사시길 바래요
  • ?
    Quantum 2013.05.16 01:08
    저도 알러지와 천식있어요 병원쌤은 뭐라고 혼내시지만 식구를 어찌 보내나요
    전 2마리와 살고 있어요 몸 보다 마음의 평안과 행복이 더 중요하더군요
    잘 이겨내시고 자주 올려 주세요^^
  • ?
    달타냥(부산) 2013.06.03 12:38
    저도 비염수술까지 했는데
    지금은 그냥 콧구멍으로 숨만쉴수 있다는거에 만족하며 살아요
    털은 바리깡으로 매주 밀어준답니다..그럼 좀 나아요
    공기청정기도 렌탈해서 돌려보세요
  • ?
    까롱아빠 2013.06.11 12:53
    비염...냥이 털 덕분에....악화일로.

    옆에 휴지 달고 삽니다. 받아들였습니다.

  1. 일용이의 새 사냥

    앗! 새다 나 말이여. 살금살금 결과는 표정이 말해주죠 ㅜ.ㅜ 위로 받는 일용이 ( 괜찮아 그냥 내가 주는 밥먹어 )
    Date2013.05.11 분류내사랑길냥이 By일용이아범 Views4630
    Read More
  2. 화묘도 실사판^^

    우연히 찍은 사진인데 조선시대 고양이 전문화가로 유명했던 변고양이 변상벽 화공의 그림과 닮아서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Date2013.05.09 분류내사랑길냥이 By세라피나 Views5438
    Read More
  3. 깜순이,노랭이 2

    노랭이가 냐옹거리는것같이 찍혔네요 ㅎㅎ 사실은 하품하는거에요 ㅎㅎㅎ 말썽쟁이 노랭이랑 이쁜깜순이 ㅎㅎ 집안의말썽은 노랭이가 다부려요 ㅠ 아직까지 이름...
    Date2013.05.08 분류길냥이였어요 By남초리 Views2767
    Read More
  4. 준하와 명수

    정육점을 지역구로 활동하고 있는 준하와 명수 입니다. 낮에는 정육점에서 생고기를 주시고 밤에는 저 사진찍는 사람이 사료를 갖다 준답니다. ( 회색이 명수 - ...
    Date2013.05.08 분류내사랑길냥이 By일용이아범 Views4748
    Read More
  5. 꽃과 나무와 고양이

    제가 길고양이들과 인연을 맺은 건 십년전 이 집으로 이사와서 입니다. 새로 이사온 집에 터줏대감으로 길고양이들이 자리를 잡고, 마치 내가 너희를 내 영역에 ...
    Date2013.05.08 분류내사랑길냥이 By홍단이맘 Views4034
    Read More
  6. 일용이 인사드려요

    과수원과 학교 뒷산을 지역구로 활동하고 있는 일용이 입니다.
    Date2013.05.07 분류내사랑길냥이 By일용이아범 Views4540
    Read More
  7. 하트품은 라떼..

    울 집 말썽쟁이 라떼 먹성은 모카의 배 싸는것도 모카의 배 덩치도 모카의 배 애교도 모카의 배 사랑을 품고 왔어요 하트 꼬리 ♥ 초점이 좀 흔들렸어요 가뜩이나 ...
    Date2013.05.05 분류길냥이였어요 Bymocha Views5513
    Read More
  8. 얼마전 알레르기로인해 나나를 분양보내려다 포기한 나나맘입니다.

    얼마전 입양임보에 분양하려고 글 올렸던 나나 엄마 입니다. 알레르기가 너무 심해서 천식이 동반되서 할수없이 보내려다가...... 도저히 보낼수가없어서 데리고...
    Date2013.05.04 분류우리집고양이 By나나와나리 Views3502
    Read More
  9. 깜순이 노랭이 1

    작년8월경인것같아요 따뜻한물에 목욕후 뽀송뽀송한상태에서 자는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우리 노랭이는 자주 자면서 혓바닥을 내놓고 메롱하네요 ㅎㅎ 새끼때부...
    Date2013.05.02 분류길냥이였어요 By남초리 Views2792
    Read More
  10. 삼색털냥이

    저희동네에서가끔식보던냥인데새끼를나았더군요..새끼들은태어난지10-~15일정도지난것같았어요 .\
    Date2013.05.01 분류내사랑길냥이 By혼돈의어둠 Views428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 360 Next
/ 36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