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입양임보에
분양하려고 글 올렸던 나나 엄마 입니다.
알레르기가 너무 심해서 천식이 동반되서 할수없이 보내려다가......
도저히 보낼수가없어서 데리고 있기로했답니다.
컴과 연결잭 찾아서 사진올려드리는데
아직 폰것을 다 받진못했어요~ ^^
오늘 예방접종2차도 맞히고왔는데
아무리 힘들더라고 이 아가를 다른곳에 보내줄 엄두가 나질않더라구요.
잘한건지.. 나중에 몸이 더 안좋아지면 후회할수도있겠지만,
지금은 이렇게 결정하는게 한결 맘이 편합니다.
댓글로 격려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ㅠㅠ
정회원등업신청도 확인해주세요~
다른분들도 그러신분 많구요
저도 애완동물 박람회 다녀왔더니 눈 콧물 재채기 후두도 붓고 야단났습니다
힘들고 불편하시겠지만 아가한테 받는 묘한 느낌이라고 할까 우리가 얻는게 더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