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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길냥이
2013.05.11 14:17

일용이의 새 사냥

조회 수 4630 추천 수 5 댓글 5

앗! 새다

사본 -DSC_8320.jpg

 

나 말이여.

크기변환_사본 -DSC_8319.jpg

 

살금살금

크기변환_DSC_8327.JPG

 

결과는 표정이 말해주죠 ㅜ.ㅜ

위로 받는 일용이 ( 괜찮아 그냥 내가 주는 밥먹어 )

크기변환_DSC_8204.JPG  

 

 

 

 

 

  • ?
    소립자 2013.05.11 21:30

    일용이의 낙담한 표정이 너무 귀엽네요^^
    몸을 낮추고 살금살금 접근하는 순간을 포착하신 실력도 대단하시고요~~
    근데 고양이들이 새사냥에 성공할 때도 무척 많습니다.
    아파트 화단 속  밥자리근처에 냥이들이 조용히 앉아서 

    사료에 접근하는 새들을
    기다리는 장면도 자주 볼 수 있고
    밥자리 앞에 새털이 수북하게 널려 있을 때도 꽤 있는데
    늘 이상하게 생각되는건
    뼈라든가.. 털이외의 잔해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죠.
    아파트 사람들이 고양이를 혐오하게 될까봐
    보는 즉시 새털들을 전부 치우곤 합니다.
    일용이도 조만간 성공하게 될거예요~~

  • ?
    세라피나 2013.05.11 21:55
    표정 죽이네요~!!
  • ?
    하숙생냥 2013.05.14 16:37

    일용이 그냥 내가 너 봐준거다....쪕~

    "괜찮아 그냥 내가 주는 밥먹어 "^*^~

  • ?
    그냥^^ 2013.05.14 22:10
    일용이 표정이 넘 귀엽네요..
  • ?
    깜금이 2013.08.01 13:35
    푸히히, 일용이 다음기회를노리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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