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근처 무리지어 사는 길냥이들이 있는데...
매일 사료. 물 챙겨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한 아이가 아픈지 움직이지도 못하고 못 먹고 그러고 있길래...저희 엄마가 주사기로 물 입에 넣어주고 그러고 있었습니다 물론 구조 치료 지원 신청했구요...
신청한지 3시간 쯤 지났을까... 접수가 됐다고 하길래 엄마가 올른 그 아이 데리고 하니 병원에 택시 타고 출발을 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 도착하고 보니 이미 무지개다리 건넜다고...
ㅜㅜ
엄마가 막 울었다고 하네요... 병원에서 ...그래도 축복 받은 아이라고...
마음이 정말 안좋았습니다 같이 껴안고 산 아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같은 동네 사는 아이였는데...
그래도 엄마 보살핌에 무지개 다리 건너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려구요...
매일 사료. 물 챙겨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한 아이가 아픈지 움직이지도 못하고 못 먹고 그러고 있길래...저희 엄마가 주사기로 물 입에 넣어주고 그러고 있었습니다 물론 구조 치료 지원 신청했구요...
신청한지 3시간 쯤 지났을까... 접수가 됐다고 하길래 엄마가 올른 그 아이 데리고 하니 병원에 택시 타고 출발을 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 도착하고 보니 이미 무지개다리 건넜다고...
ㅜㅜ
엄마가 막 울었다고 하네요... 병원에서 ...그래도 축복 받은 아이라고...
마음이 정말 안좋았습니다 같이 껴안고 산 아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같은 동네 사는 아이였는데...
그래도 엄마 보살핌에 무지개 다리 건너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