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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조회 수 3945 추천 수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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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동네 길냥이들이에요~

저렇게 예쁘고 불쌍한 아이들인데....

얼마전 밥 주다가 동네 주민분들께 한소리 들었네요....

동네 사람들이 위에 검은 아이가 아무래도 색도 까맣고 피부병도 있어보여서 그런지

보이면 저리가라고 내쫓고 돌도던지고 그러네요.....

제가 밥챙겨주는거 보시고는 무섭지도 않나면서...

여기 애기들도 다니는 길목이니 병이라도 옮길 수 있으니 밥 주지 말라네요...

그래서 요즘은 저 아이만 겨우 밤에 몰래 챙겨주고 있네요...

저 아이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인터넷을 이리저리 뒤지다가

이곳을 알게되어 이렇게 가입하게 되었네요~ㅎㅎ

 

  • ?
    oolala 2013.05.23 23:27
    무지가 가장 심각한 죄가 될 수 있습니다.
    불쌍한 검은 아가 부디 잘 챙겨 주세요.ㅜㅜ
    많이 힘드시겠지만요.
  • ?
    소립자 2013.05.23 23:47
    '우리동네 길냥이들'하고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면 기분이 참 좋아져요..
    저녀석들도 캣맘님 보호받고 잘 지내는구나 하면서요~~
    벼라별 고충이 많지만
    그래도 베아트리체님이랑 우리 모든 캣맘들
    하루하루를 고양이들과 같이 하기로 해요~~~
  • ?
    성미니 2013.05.24 16:35
    정말 예쁘고 불쌍한 아이들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사랑으로 편견없이 대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뿐이네요. 사진으로도 등에 피부가 안좋아보이네요. 치료받으면 좋겠는데... 약품신청해서 챙겨주시면 어떨까요?
    애쓰시는 베아트리체님께 감사합니다.
  • ?
    소 현(순천) 2013.05.24 17:41
    밥을 낮에 주지 마시고 밤에 주시던가
    아니면 좀 한가한곳에 사람들 눈에 덜 띠는 곳에 주셔야 사람들로 부터 밥 먹는 냥이들도
    편안하게 밥 먹을 수 있어요.
    훤한 대낮이나 누구나 볼수 있는곳에 주면...우리나라 사람들 치고 고양이 밥주지 말란
    사람이 더 많습니다.
    지금이라도 주지 말라고 주던밥 안주는것 보다 동네 어느 한곳이라도 은신처 처럼
    사람들이 덜 볼수 있는 곳을 찿아서 낮에 주지 마시고 일몰후에 주세요.
    그리고 밥그릇도 잘 눈에 띠는 것 보다 뚝배기 같은것에 주면 좋습니다.
    최대한 사람들 시선으로 부터 자유로울수 있는 곳에 밥을 주세요.
  • ?
    터프리 2013.05.28 22:27
    넘 사랑스러운 아이들인데,,,왜들 난리들인지,,,
    저두 대놓고 몇년잘 주다가 결국은 지금 몰래 줘요,,,
    사람들과 마찰이 생기면 결국 애들에게 피해를 보니,,,
    화도 나지만 애들 생각하면 꾹 참죠,,,,
    힘들때 카페에서 많은 위로와 힘을 얻어간답니다,,,,^^
  • ?
    하늘하늘고양이 2013.06.27 12:03
    전 밖에서 기르는 고양이 5년 넘게 만졌는데 전혀 병따위가 있지도 않아요
    만지고 손만 깨끗이 닦으면 아무렇지도 않은데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고 그러네요 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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