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원노랭 '지남이' 쾌유 일기 ^^

안녕하세요~

 

자몽이엄마입니당

 

지난 주에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응원덕에 저희 부부는 하니 동물병원으로 면회를 갔습니다. ^^

 

오호 이 녀석 밥도 잘 먹고 저희가 가니 야옹야옹 거리더라구요 .

 

사람이 좋은건지 배가 고픈건진 모르겠으나 ; ㅎㅎ

 

사진이 너무 커서 안올라가는 관계로

 

오늘!!! 두번 째 면회 후 사진을 이뿌게~ 보정한 뒤에 후기 올릴게요.

 

옆에 다른 길냥이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같이 캔 나누어 먹이고 왔지요.

 

오늘도 가서 맛있는 캔 사주려고 합니다.

 

퇴원이 가능한지두요 ~

 

다른 길냥이들도 얼른 퇴원했음 좋겠네요 .

 

그럼 면회다녀와서 사진 올릴게요 ~

 

기대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