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다친 삼삼이에게 투약하며 낫기를 기도했지만
덧나서 입원결정.
고보협 지원 허락을 받았지만 삼삼이가 며칠동안 잠적해 포획이 늦어져서
상처가 악화됨.
병원에서 며칠간 최선을 다해도 진물이 멈추지 않아서 거머리요법을 시행하며
치료에 최선을 다 함.
현재는 거의 나았는데 아직도 발가락 사이에서 진물이 나서...
다시 험한 야생으로 돌아가야 하기에 완쾌를 시켜야해서
며칠 더 치료해야 한다는 수의사님의 의견이네요.
다친 후 바위틈에 숨어살던 삼삼이
포획 직전 삼삼이의 상처모습
병원에서 본 환부
(이후 거머리를 이용한 치료장면은 혐오스러울 수 있어서 생략합니다)
병원의 삼삼이(매일 방문하며 치료를 도움)
어제의 삼삼이 상처모습
아직도 발가락 사이에서 진물이 나는데 며칠만 더 있으면 다 낫는다고 합니다.
삼삼이를 기다리는 칭구들(어제사진)
이번엔 고보협이 있다는 것이 심적으로 많은 위안이 됩니다.
감자칩님, 그리고 고보협 운영자님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