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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3.05.29 15:12

궁이 목욕했어요~~~*^^*

조회 수 4306 추천 수 2 댓글 8

어째 우리 반야보다~ 길냥이 궁이가 어쩜 요렇코럼  목욕을 잘하는지!

고냥이 목욕은 처음시켜보는데 정말이지 너무 얌전해서 놀랬습니다.

TNR예약했는데 궁이가 너무 말라서 체력 보충을 조금더하고, 이주 뒤에 수술을

하기로했어요~

아가들이 공갈 젓을 언넝 띠어야 하는데...

쉬는날 날잡아서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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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 2013.05.29 16:38
    어이구 착해라 시원하겟다 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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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현(순천) 2013.05.29 17:56
    아가들 보니 엄마냥이가 힘들겠네요.
    아가들에게 불린사료랑 이유식을 주시고 궁이는 몸보신 시켜주세요.
    북어랑 닭 같이 삶아서 좀 먹이세요.... 잘 먹어야 수술도 하지요.
  • profile
    반야맘 2013.05.31 14:47
    아깽이들 임신했을때는 그렇게 잘먹더니...지금은 찔끔찔끔 먹네요...오히려 지먹으라고 주는 로얄캐닌! 키튼을..ㅠㅠ 아깽이들은 너무 잘먹어서 탈이고, 궁이는 말라서 탈이고...
  • ?
    소립자 2013.05.29 22:25
    정말 궁이는 웬 복이래요...^^
    전생에 나라를 구해서
    이렇게 새끼들 다 안전하게 건사해주고
    목욕시켜주고 수술도 시켜주는 엄마를 현생에서 만난건지...
  • profile
    반야맘 2013.05.31 13:10
    그나저나... 체력을 회복해야 수술을 하지 안그러면 못한데요~ 지금 열심히 먹일려고 노력중이에요!
    병원가서 주사도 맞고왔어요. 협력 병원이 저희집이랑 멀어서 집근처 병원가서 영양주사 한방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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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롱아빠 2013.05.31 12:54
    에궁에궁...얌전했구나~~~분위기를 아네~~ㅋㅋ

    우리 아롱이는 제가 샤워 중일 때, 화장실 앞에서 눈이 동그래가지고 기다립니다. ㅋㅋㅋ
  • profile
    반야맘 2013.05.31 13:11
    호호~ 드라이기는 무서워하네요~^^ 그래서 털은 완전히 못말렸어요~ 대신 보일러 빵빵틀어서 마른수건으로 바짝 털어서 겨우 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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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금이 2013.08.01 13:33
    표정봐,ㅋㅋ 정말 순둥이같아요 이뻐라이뻐라

  1. 궁이 목욕했어요~~~*^^*

    어째 우리 반야보다~ 길냥이 궁이가 어쩜 요렇코럼 목욕을 잘하는지! 고냥이 목욕은 처음시켜보는데 정말이지 너무 얌전해서 놀랬습니다. TNR예약했는데 궁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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