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발견한 아기냥이 꼬맹이 목동 하니에 입원했어요

아파트 단지내 캣맘분이 동네 산에갔다가

 

눈이 다치고 턱뼈가 골절된듯한 아기냥이가 있어서 구조했습니다.

 

눈도 그렇고 현재 스스로 못먹는 상황이라 입원시켰습니다.

 

이제 3-4주 된 아깽인데 사람에게 해코지를 당한건지 큰 동물한테 깨물린건건지.. 마음이 아프네요..

 

어서 잘 견뎌내서 스스로 먹이를 먹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신속하게 일처리해주시고 연락주신 감자칩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