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였어요

간난쟁이 아리~~~~

by 닥집 고양이 posted Jun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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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님 밥자리에

태권도 가방안에 담겨져 버려져 있던 눈도 안뜬 간난쟁이~~

엄마의 정원님 애타는 가슴으로

병원에 5일간 맡겨진 금액이 기십만원...

결국 제가 맡기로 했지요.

겨우 눈만 뜨고 온 손바닥만한 간난쟁이~~~

우리 아파트에 사는 새댁 두째로 입양처 정해놓고  아리라는 이름도 새엄마가

지어놓고 블러그에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간난쟁이~~~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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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온 날이에요.

겨우 눈만 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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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있던 몽이랑 ~~

몽이는 이날 새로운 입양처로 떠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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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홍두깨 몽이가 군기를 잡고 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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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쵸코 맨처음엔 하악질 날리더니

파고 드는 아리를 안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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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안고 있는 쵸코.

우리 두깨랑 뽀미 구경 났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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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벽산이랑 나리 에게도 신고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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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리 군기 확실히 잡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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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쵸코 아리가 이쁜지 물고 빨고 안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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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