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길냥이였어요
2010.05.21 00:19

우리집 냥이 올려요 이름은 "앵고"

조회 수 2178 추천 수 0 댓글 5

SG109787.jpg SG100127.jpg SG100263.jpg SG109716.jpg

작년 장마철에 길에서 주워 왔는에 지금은 이렇게 성장했습니다.

실내에서 고양이 키우는 것은 처음이라 인터넷 뒤져서 화장실 구입 사료 구입 간식 등등

지금까지 고양이 많이 키워 왔지만 방사 키켜서 키워 왔던지라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고양이 습성에 대해 너무 몰랐지 않았나 생각합니다..ㅋㅋㅋ

 

울 앵고가 병균이 있는 줄도 모르고 처음 대려 와서 목욕시키고 몇칠 있으니 저 한테서

이상한 피부병이 생기더라고요 여친, 어머니 전부 걸려서 어머니 한테 구박도 많이 받고

당장 버리라는 협박에 시달리고 조카들 집에 와서 피부병 걸려서 가고 형한테도 협박받고

아직 진행중~~~ 지금은 좋아 졌지만요 ...ㅋㅋ 지금은 울 앵고 없으면 못 살거 같습니다.

ㅋㅋㅋ(인터넷으로 알아 보니 곰팡이 균이라는 ...)

얼마전부터 길냥이 한테도 급식하고 있는데 여긴 아직 사람들 눈초리가 장난 아닙당...ㅋㅋ부산입니다.

 

 

  • ?
    모모타로 2010.05.21 10:40

    아휴우~~~ 앵고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고등어아가군요~앵고 너무 사랑스러버요~ 앵고 안녕~

  • ?
    나봉이 2010.05.21 21:36

    앵고 너무귀여워요~기지게필떄 고양이들너무사랑스러운거같아여!

  • ?
    벌개미취 2010.05.26 04:07

    고맙습니다. 앵고도 감사해 하고 있을 거에요.

  • ?
    또치엄마 2010.05.26 23:40

    앵고 넘 사랑스럽고 예쁘네요^^ 저도 부산인데...ㅎㅎ 밤마다 첩보작전하는거두 아니고 몰래 나가서 주고있다는;;; 아파트단지라서 더 조심하게되요...찾아오는 냥이씨들이 많아져서 혹시라도 다투지나 않을까 많이 염려되긴하네요;;


  1. 동네 아주머니가 돌보시는 냥이 인데요.

    TNR이 되어있는건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Date2010.05.23 분류내사랑길냥이 By애노마미 Views2784
    Read More
  2. 족발집의 고순이

    제가 퇴근때 버스를 갈아타는곳에 족발집이 있어요. 지나가면서 몇번 안에있는 고양이를 봤었거든요... 쥐잡으라고 데려다 놓았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오늘은 밖...
    Date2010.05.21 분류내사랑길냥이 By모모타로 Views3016
    Read More
  3. 우리집 냥이 올려요 이름은 "앵고"

    작년 장마철에 길에서 주워 왔는에 지금은 이렇게 성장했습니다. 실내에서 고양이 키우는 것은 처음이라 인터넷 뒤져서 화장실 구입 사료 구입 간식 등등 지금까...
    Date2010.05.21 분류길냥이였어요 By앵고짱 Views2178
    Read More
  4. 잠자는 숲속의 왕자 웅

    눈부신 웅이... 어젠 제가 맘이 아파서 좀 울었더니.. 이불속으로 파고들어 제 옆구리에 몸을 기대고선 앵겨서 쌔근쌔근 자더라구요 팔을 몸에 둘러도 가만히......
    Date2010.05.20 분류길냥이였어요 By웅이누님 Views2156
    Read More
  5. 고양이에겐 이유가 있다

    순한 눈으로 고른 숨을 내쉬며 낯선 내게 말을 한다. 다가오지 말라고 앉아 있는 고양이에겐 합당한 이유가 있다. 허나 물을 수 없어 그저 자리만 비켜준다.
    Date2010.05.20 분류내사랑길냥이 By찰카기 Views3228
    Read More
  6. 셋째랑 막내, 삐야와 깜돌군입니다.

    작년 12월에 왔으니 벌써 6개월이네요. 삐야는 직장 부근서 눈 내리는 날 몇시간씩 울고 있다고 남편이 학원으로 그냥 안고 들어와 저랑 한바탕했었고.. 깜돌인 ...
    Date2010.05.19 분류우리집고양이 By쭈니와케이티 Views2154
    Read More
  7. 올망에 울집 애기들 사진 올려요~씨익 언니도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요^^*

    우리 애기들 너무 잘 있어요~~~ 양군은 래미랑 샤크를 돌아가면서 아주 잘 돌보고 있어요 긍데 사랑이랑은 아직두 웬수에요 털이 너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라 네...
    Date2010.05.19 분류우리집고양이 By가위의미학 Views2024
    Read More
  8. 너무 이쁜 우리 휘루~

    너무 피곤했는지 혀가 나온줄도 모르고 자는 휘루 ㅋㅋㅋ 저는 휘루에 스토커 ㅋㅋ 응아를 쌀때도 잠을 잘때도 늘 주시하는 스토커랍니다 슬며시 옆에 와서 앉는 ...
    Date2010.05.19 분류우리집고양이 By감자칩[운영위원] Views1900
    Read More
  9. 유령처럼

    답답해서 나왔지만 머리만 딩굴딩굴 거리지만 앞발만 인기척만 들리면 스르륵 사라진다 유령처럼 어둠 속으로 숨어버린다
    Date2010.05.19 분류내사랑길냥이 By찰카기 Views2694
    Read More
  10. No Image

    웅이의 애교-동영상-

    두 문제아의 전투 요새 막내랑 저랑 쓰는 표현이 생겼어요 "웅스럽다." "웅답다" "웅이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안해도 다 이해되시죠~~~~~~?
    Date2010.05.19 분류길냥이였어요 By웅이누님 Views170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 360 Next
/ 36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