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창밖에서 밥주세요~

by 삼국지 posted Jun 17,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가 밥주는 냥이중 한아이 인데요.

주인집 안마당 창밖에까지와서 밥 달라고 냐~옹 해서 아주머니가 별로 않좋아하시지만

전 너무너무 귀엽고 좋습니다.

아직은 학생이라 많은걸 해주진 못해도 열심히 돌봐주고 싶구요~

아예 엉덩이 찰싹 붙이고 앉은 유일하게 만지는거 허락 해주는 삼색냥.

얼마전 새끼를 낳아서 많이 말랐어요.

엄마가 고기파는 장사를하셔서 닭가슴살 사다가 삻아주셔서  녀석 간만에 포식했습니당.

 CAM00379.jpgCAM00380.jpgCAM00376-1.jpg

 

참! 어미삼색이 낳은 새끼중에 삼색이가 있는데요.

숫컷이라 하시던데요, 나중에 마당에서 노는사진들 올려놓겠습니당.

어미 닮아서 제일 미남묘이긴한데 제일 작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