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내마음을
송두리째 훔쳐버린 너희는
나의 예쁜 도둑 고양이
어느날 갑자기 내마음을
송두리째 훔쳐버린 너희는
나의 예쁜 도둑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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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000님... 오랫만이시네요 .. 애들 다 잘 있지요?? 아가들도 이제 다들 컸을텐데... 궁근했다죠??
장난 치는 노랑이와 고등어뒤로 삼색냥이가 보이는것 같은데... 자주 애들 보여주세요..
올해도 온돌방이 마련 되었나요///ㅎㅎ
너무 오랜만이세요~~~~~~ 애들이 아빠 잘만나서 호강하네요~ㅋㅋ
고등어 색깔 아옹이는 우리집 나비랑 똑 같네요,,,이쁜 아이들
앙 귀여워라..마자요..그래서 도둑 고양이군요..전 어릴때 외출냥이도 너무 사랑했는데 지금 집에서 4마리 냥이랑 살면서 너무너무 좋아요..냥이가 얼마나 사랑스런 동물인지 저 길에 넘쳐나는 눈뜬 장님들이 알게되면 정말 그 사람들한테 축복일텐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