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3.07.06 12:17

일용이 팰리스 완성

조회 수 4606 추천 수 0 댓글 15

「장마도 오고 해서 일용이 하우스를 마련했습니다.」

 

어서오세냥  일용팰리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크기변환_DSC_8482.JPG

 

바닥은 벽돌을 깔아서 지진이 와도 끄떡없게

물샐틈 없는 지붕과 젖지 않는 플라스틱 외벽

→ 안전검사 통과

크기변환_일용이13070604.JPG

 

내부 인테리어

바닥은 대리석으로 시원하게, 안쪽에는 푹신한 쿠션

나랑 같이 살래요 > . <

크기변환_DSC_8485.JPG

 

준공검사 완료하고 입주

이삿날은 역시 짜장면 아니 고양이 캔 냠냠

크기변환_DSC_8491.JPG

 

완공일 : 2013 7월 5일

시공사 : 일용건설

설계 및 노가다 : 일용이아범 ( 산 꼭대기에 돌나르다 실신하심 이건뭐 시지프스도 아니고 @@; )

 

어쨌든 일용이는 아우 씐난다냥

수고했어 아범

크기변환_DSC_8480.JPG  

 

 

  • ?
    고양이는 외롭다 2013.07.06 12:46
    집이 분양하나요 고양이가물어보내요
  • ?
    네로언니 2013.07.06 14:56
    우아...일용이 완전 좋겠다...집이 럭셔리?하고 튼튼하게 잘 지어져서 태풍이 불어도 끄덕없겠어요~ㅎㅎ
    복받은 일용이 그 집에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거라^^
  • ?
    루디아(sookhee) 2013.07.06 15:55
    입주를 축하합니다!!!!
    부자되세요~~~~
    혼자라서 외로워 보여요 짝꿍은 있나요? ㅋ
    수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
    소 현(순천) 2013.07.07 07:46

    일용이 부럽다...이런분을 아빠로 두어서...ㅎ
    역시 남자분이라 많이 부럽네요...
    바닥 안쪽에 맨밑에 야외용 돗자리깔고 그위에 방석놓고 여름ㅇ니 습기 많으니 신문지를
    두꼅게 깔아 주세요.
    방석은 눅눅해져 여름이라 냄새도 많이 나고요
    신문지를두텁게 놔주고 더러워지면 걷어내고 적어지면 다시 깔아주고요.
    겨울엔 집앞에 앞으로 내리는 채양 있음 되고 집안에 극세사 무릎담요 넣어주면
    잘 살겁니다... 밥그릇을 사기그릇으로  바꿔주면 바람에 날리는 일도 없고

    일회용으로 인한 청소도 줄어 들고..뭐 묻었으면 휴지로 닦아주면 되거든요.

    수고 많았어요.

  • ?
    일용이아범 2013.07.10 15:12
    확실히 신문지를 활용하니 수월하네요. ^^
  • ?
    소립자 2013.07.08 09:34
    새는 잘 못잡지만 산책을 즐겨하는 일용이 너구나^^
    장마철에 멋진 집이 생겨서 마음이 느긋하겠다..
    비오는날 푹신한 아랫목에 뒹굴면서 닭가슴살 씹는 맛...
    아빠은혜를 잊지말고~~
  • ?
    까롱아빠 2013.07.08 11:05
    현관문 창을 좀 더 내주셔야 겠는 걸요? 비가 오면 다 세들어 옵니다. 아님 현관문에 터널처럼 약간 길게 내주는 것도 답입니다.

    죄송합니다. 힘드실 것을 알면서도......
  • ?
    일용이아범 2013.07.10 15:16

    숲이 우거진 곳이라 웬만한 비는 견뎌내더라고요.
    우산 손잡이 잘라서 지붕쪽에 올려 놓고 입구에 비 들이치지 않게 해줬더니
    폭우 뒤에도 집안이 뽀송뽀송 하네요.

  • ?
    까롱아빠 2013.07.11 16:03
    역시...
  • ?
    방울꽁순스 2013.07.09 00:01
    자주 관리만 잘해주시면 최고의 맨션이 될듯싶네요 ^^
  • ?
    빈이네팡 2013.07.10 10:10
    어머...일용이 너무 이쁜데요..분홍입, 갈색눈, 새하얀털..완전 깨끗해요~
    집까지 지어줄 아빠도 있고 정말 행복한 일용이예요~
    감동에 갑자기 눈물날 것 같은건 주책바가지인거죠~~
  • ?
    어린왕자 2013.07.10 17:14
    겁나게 멋져요!!
  • ?
    모모타로 2013.07.16 21:35
    우와 진짜 잘만드셨네요~ 일용아 집뜰이 안하니 ㅎㅎㅎ
  • ?
    good~~~~~~
  • ?
    깜금이 2013.08.01 12: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유 정말 실신하실만하네요, 얼마나 무거우셨을까, 그래도 일용이가 기꺼이입주해서 잘 지내는게 약이되서 금방 회복하시겠네요, 일용이축하해!!

  1. 뭘보냥?

    나비- 젓소, 큰딸 다섯살 2009년 나를 캣맘의 길로 첫발을 들이게 한 나비, 주민이 이사 가면서 버리고 간... 울 동앞에서 제가 사료 챙겨주고 화단에서 살던 아...
    Date2013.07.20 분류길냥이였어요 By소머즈 Views2512
    Read More
  2. 생탁이와 개나리~~

    한달이 넘은사이 피부병도 다 나았고 살도 찌고 군데 군데 빠져 있던 털도 다 자라고 걸국은 우리 나리가 생탁이를 입양 했답니다...
    Date2013.07.18 분류길냥이였어요 By닥집 고양이 Views2484
    Read More
  3. 몽순이 아가들 사진입니다.

    동네 치킨 집 앞에서 자라고 있는 몽순이 새끼들 사진입니다. 입양 보내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 현재 석달째 접어드는 아이들로, 전부 네 마리입니다....
    Date2013.07.16 분류내사랑길냥이 By몽순이 Views4420
    Read More
  4. 우리집 미오~~^^

    미오가 젤 좋아하는 아가인형 ~~ 잘때는 꼭 머리를 맛대고 자요~~^^* 특별한 아이 배배와 함께...오른쪽 뒷다리가 장애가 되었지만 미오를 형아로 잘따르는 우리...
    Date2013.07.14 분류길냥이였어요 By엄마의 정원 Views2923
    Read More
  5. 우리 사랑이 가출한지 11일만에 돌아왔습니다.

    바깥생활을 늘 동경하던 사랑이는 이사오기전에도 10번을 가출한적이 있었습니다.그때마다 집을 잘 찾아왔습니다. 이사를 하고는 절대 내보내지 안겠다고 문마다 ...
    Date2013.07.14 분류내사랑길냥이 By고양이13호 Views4936
    Read More
  6. No Image

    길냥이.. 어미냥 구조했어요..근데..

    또 임신이래요.. 그래서 지금 임보가있네요^^ 아이낳고 입양글 올리면 관심 부탁드립니당 배에 아가가 무려 9마리...하아..
    Date2013.07.14 분류내사랑길냥이 By노랭이맘 Views4238
    Read More
  7. No Image

    고양이가 설사를 하는데요..

    제가 제작년 9월쯤에 다친 아기 고양이를 보살펴주고 키우기로 했습니다. 여튼 시간이 흘러 이놈이 다 컸구요 암컷입니다. 3주전에 집을 나가버렸는데.. 두세번쯤...
    Date2013.07.07 분류우리집고양이 By럭키보이 Views6372
    Read More
  8. 일용이 팰리스 완성

    「장마도 오고 해서 일용이 하우스를 마련했습니다.」 어서오세냥 일용팰리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바닥은 벽돌을 깔아서 지진이 와도 끄떡없게 물샐틈 없는...
    Date2013.07.06 분류내사랑길냥이 By일용이아범 Views4606
    Read More
  9. 이 아이 정말 고양이 맞죠?

    얼마전 데려온 길고양이 새끼에요. 첨엔 오래살지 못할것 같더니만 피부병이 있어 아직도 격리중이지만... 암튼 지금은 건강을 되찾아 가고 있죠. 근데 요녀석 보...
    Date2013.07.05 분류우리집고양이 By구름나리 Views3022
    Read More
  10. 점심먹고 아침에본 고양이 가족사진올려요

    고양이가족사진입니다 2마리새끼고양이 엄마입니
    Date2013.07.05 분류내사랑길냥이 By고양이는 외롭다 Views452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 364 Next
/ 364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