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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0.11.08 10:09

집고양이~ㅋ

조회 수 1954 추천 수 0 댓글 15

   저희 고양이에요~

 

치즈태비 녀석이 '호랑이' 6살~

젖소도 아닌것이 턱시도도 아닌 녀석이 '까망이' 4살쯤~ㅋㅋ

마지막 인상 쓴 아가씨가 2살 정도된 '뽁실이'

 

다들 길고양이 출신이에요~

 

신기하게 셋다 사이가 너무 안 좋아요ㅋㅋㅋ

대놓고 치고 박고 싸우진 않는데.. 서로가 서로를 없는 고양이 취급하는 듯한ㅋ

서로 부퉁켜 안고 자는 모습 보고 싶다는~  

 

IMG_20677.jpg 0233.jpg IMG_223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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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야(40대) 2010.11.08 10:29

    저희두  막내녀석이 위둘을 뛰다시피덥치고물고다닙니다 둘은잘지냈는데..천방지축말미잘입니다ㅎ밥때랑 졸릴때만얌전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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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한냥이 2010.11.08 10:31

    진짜~ 고양이는 잘 때가 젤 이뻐요ㅋㅋㅋㅋ 그래도 요즘은 애들이 나이가 들어서인지.. 앵기는게 없어져서 서운하기도 하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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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누나 2010.11.08 11:04

    저희집은 맨날 전쟁터랍니다...ㅜㅜ

    흰눈이라는 고집세고 겁많고 성격더러운 냥님께서 원래 서열1위였는데 새로 들어온 가을이라는 아이한테 밀려서 2위가 된지라;;

    그덕분에 순하고 평온하게 살아왔던 겨울이가 요즘 만날 시달리고 있답니다 ㅜ_ㅜ

    흰눈이가 겨울이 괴롭히려고 댐빌때 궁디팡팡을 해줘도 안볼때 핥아주는 척하면서 깨문다는 -_-..ㅎ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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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한냥이 2010.11.08 14:22

    헐... 지능적이네요-_-ㅋㅋ  저희도 까망이가 호랑이를 이겨서.. 밥 먹을때마다 옆에서 호랑이 지켜줘야해요ㅋ 안그럼 밥그릇 뺏겨서리.. 형제처럼 친하게 지내는 애들 정말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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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bbit-sin 2010.11.08 14:25

    ㅋㅋ 다들 한 성질 하게 생겼네여~~~저희집은 셋다 사이가 너무 좋아서..맨날 셋이 붙어자고 떨어지질 않아 걱정인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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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한냥이 2010.11.09 10:22

    헐~ 부럽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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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라 2010.11.08 15:07

    아따~ 다들 어디가서 엊어맞고 다니지는 않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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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한냥이 2010.11.09 10:23

    한 성질 하죠ㅋㅋ 얼마나 까칠한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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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스엄마 2010.11.08 18:06

    뽁실이는 오춘기인가,짜증이 장난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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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한냥이 2010.11.09 10:23

    뽁실이는 사진빨이 넘 안 받아요.. 실제론 더 이뿐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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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타로 2010.11.08 20:46

    야들아~~사이좋게좀 지내지~~셋이서 놀면 얼마나 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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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한냥이 2010.11.09 10:24

    그러게 말이에요~ 셋이 붙어 자면 따뜻하고 좋을텐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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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둥엄마 2010.11.10 09:44

    빨리 친해졌으면 좋겠어요. 우리집 세 녀석들은 서로 파트너 바꿔 가면서 그루밍에, 레슬링에, 우다다...저녁에 퇴근한 제가 있으면, 세녀석들은 너무 좋아하며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우루루 몰려서 뛰어다닌답니다. 며칠전엔 세 녀석들이 서로 얼싸안고 자는 모습을 딸내미가 보았다는데, 아주 흐뭇하고 예쁘더랍니다. 사진으로 못 남겨서 유감이지만, 두 녀석끼리 얼싸안고 자는건 많이 봤거든요. 한 녀석 한 녀석 골고루 많이 안아주고 대화도 해 주시면 어느날 녀석들이 많이 친해져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한 번 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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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한냥이 2010.11.10 10:09

    오와~~ 완전 부럽~ 참 애매한게.. 전 호랑이를 더 감싸는데 언니는 까망이 편을 들어서ㅋㅋ 언니가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고 하니까 더 그런거 같아요ㅋㅋㅋ 일을 그만 두고 집에 있을 수도 없고.. 더 많이 놀아주고 맛난 것도 주고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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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둥엄마 2010.11.10 14:05

    고냥이 녀석들도 이런 저런 감정 다 있는 것 같아요. 섭섭함, 슬픔, 우울, 기쁨,설레임... 어느 한 녀석을 안아주면 다른 녀석이 섭한 표정으로 가만히 앉아 있거나, 다른 냥이를 안고 있는 엄마에게 부비 부비 하는 것 보면요. 사람도 그렇지만, 이 녀석들도 골고루 많이 사랑 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 혼자 생각 해 보았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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