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님이의 4년간의 행동패턴 대로라면 9월초에 아깽이들을 데리고 어디론가 떠납니다.
그리고 봄이 올때까지 한번도 나타나지 안습니다.2월경에 홀로 돌아와 이곳에서 아깽이를 낳고 키웁니다.
중성화를 하려고 잡을 시간가 기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초선이 출산한 두식이 반디처럼(초선이 마지막으로 출산한 다섯 냥이 중 4냥이가 성묘로 성장했습니다)
오래동안 함께 할지 영원히 이곳을 떠날지 알수는 없습니다.
수동 통덫을 사용해야 하는데 추천해줄만 것과 구입할수 있는 곳을 비밀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과 기회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밥 먹으로 가는 중.밥을 주는데도 장이랑 밥 먹는 곳으로 가네요.
장이의 이곳에서 모습이 올해가 마지막이 되지 싶습니다.
태어나서 변하지 않았던 폐가가 은둔 장소였고 집이었는데 철거한다는 소문이 있네요.
환경의 변화가 모두 떠너가게 했는데 마지막까지 태어난 장소를 떠나지 못했던 장이
집이 철거되면 장이는 어떤 환경에 놓일까요?
지금은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그땐 너무도 다정했고 함께 공동육아도 했던 예잔한 추억이 장이랑 별님이를 떠어놓을 수가
없어 밥자리에서라도 바추치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