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였어요

시월이...

by 시월 posted Nov 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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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연안부두 쓰래기통을 뒤지고 있던 냥이를 넘 불쌍해서..

데리구 왓는데...고양이는 첨키운거 거덩여.ㅋㅋ

강아지는 큰넘...(골든리트리버)  키워본적잇구요,,,ㅋㅋ

지금은 시골에잇지만...ㅋㅋ

요눔이 이제 우리집에 온지 한달째임니다..ㅋㅋ

길냥이 답게 첨엔 만지지도 못하게 했는데...

이젠 우리식구 다뎃어요..

만져달라하고   밥달라하고...

놀라달라 하고...

혼나기도 하고.,.ㅋㅋㅋ

너 ㅁ이쁜 냥이 시월달에 와서 이름이.......

넘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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