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동이네님과 김포보호소의 아이 둘 데려오려 가니 , 이번엔 펠샨 친칠라 두녀석이
들어와 있네요..
한녀석은 말끔히 미용이 된 상태라 그 안에서 얼마나 추울런지...
한녀석은 집나온지 꽤 된듯 덮수룩합니다.
주인 좀 찾아주시거나 입양 하실분 안계실까요??
아이들이 다 체념한 표정이라 맘이 아파요.
일단 시간은 사정해서 벌어는 놓았는데... 글쎄요..ㅠㅠ
이동장에서 꺼내주질 않아서 이렇게 밖에 못올렸습니다.
회색 테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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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란에 못 올리는 이유는 제가 도저히 입양절차를 따를 시간적 여유가 전혀 없어서입니다.
과부하에 걸린 요즘입니다.
이 글 보시고 아이들 다른 사이트에 옮겨주시거나 입양, 임보 추진해주실분 계심 연락처 드리겠습니다.
에휴...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