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0.11.09 10:11

약병 굴려가며 노는 네로

조회 수 2898 추천 수 0 댓글 3

 

 

소독한다고 꺼내뒀던 작은 약병을 보고 두녀석이  급관심을 가지고 있네요

 

IMG_0156.jpg

 

역시 아직은 젊은지라 네로도 노는거는 무지 좋은가봐요

 

 

 

IMG_0157.jpg

 

안(?) 젊어도 노는거 하나는 아깽스러운 은갈치 칼리카군도 급관심

 

 

 

IMG_0159.jpg

 

아직 네로는 칼리카가 싫고 무섭긴 하지만 놀고싶은 맘에 잠시 그건 머릿속에서 살포시 지운듯합니다

 

네로야 그형아는 딴거 없단다..그냥 같이 뛰놀고 레슬링만 해주면 마냥 헤실거릴 놈이야

 

저희집에서 제일 큰 수컷이지만 군기잡기나 서열잡기에 도당췌 관심이 없으시답니다

 

 

 

IMG_0160.jpg

 

칼리카쪽으로 굴려놓고 발로 휘적휘적대는 네로

 

저러다가 칼리카가 놀자고 발로 툭툭치니 급 놀라서 하악하고 앞발 내밀어 투다다닥 때리고는 휙 도망가버리네요

 

 

약병 저리 굴리다가 잃어버릴듯해서 쥐돌이 하나 꺼내줬더니 잘 놀고있습니다^^

 

방금찍은 사진과 내용들이예요

 

 

 

 

  • ?
    박달팽이 2010.11.09 12:26

    고마워여..^^...네네님 덕에 네로가 살판 났네여....

  • ?
    우보 2010.11.10 10:21

    이젠 이름까지 얻었군요.  집나간 블랙이가 빨리 들어오고 네로도 주인찿으면 좋겠지만

    네로가 아예 눌러살려고 맘먹은것 같은데요 ..^^

     

  • ?
    은이맘 2010.11.12 17:07

    네로야~~~올 블랙 보기가 쉽지 않은데....모쪼록 주인을 찾기 바란다....아니면 다른 좋은 양 엄마라도^^


  1. 발에 붙은 참치도 떼어 먹고~

    밥 그릇에 붙어 있던 참치를 발로 떼어 서는 저렇게 먹고 있답니다 ^^ 울 구구는 시성도 넘 깔끔해요~ 매일 6시 30분에 와 주시던데.. 그 시각엔 아가냥이랑 엄마...
    Date2010.11.14 분류내사랑길냥이 By유정봄봄 Views2898
    Read More
  2. 다이야님이보고싶어하셔서냥이사진올려요^^

    냥이들밥주다가 발견한 새끼냥이예요^^ 첨엔어미가잇겟지하고 놔뒀는데 저녁이되도 어미가안나타나고 날은추워지고 얼어죽을것같아서 대리고온아이예요 한쪽눈은...
    Date2010.11.12 분류내사랑길냥이 By냥이사랑v Views2804
    Read More
  3. 낼 충청도로 갈 꼬꼬마에요. 잘살라고 기도해주세요~^*^

    김밥집으로 가기싫어 설사하고 토해서 입양못가고 결국 하나임님이 좋은곳을 알아봐 주셔서 열흘남짓 제품에 있다가 낼 충청도 싸나이가 되러 기차타고 떠나는 ...
    Date2010.11.12 분류길냥이였어요 By미카엘라 Views2161
    Read More
  4. 우리집에 들어온 길냥이 라비예요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해서 글남겨요^^ 집에 무단침입한 길고양이를 키우게 되었어요. 애교도 많구 착한 고양이에게 '라비(행복)'라구 이름도 붙여주고 사랑해주...
    Date2010.11.11 분류길냥이였어요 By라비맘 Views3130
    Read More
  5. 제가 밥주는 길냥이입니다(흰둥이)-1

    제가 작년부터 밥주고 있는 흰둥이입니다. 사료를 너무 좋아해서 사료봉투를 앞에서 살짝 흔들어주니 야옹야옹거려서 주기 시작했는데, 숫기가 없어서 아직도 손...
    Date2010.11.10 분류내사랑길냥이 By나의낭만고양이 Views3134
    Read More
  6. 밥 주는 길냥이

    요녀석.. 밥 준지 3개월 쫌 넘었어요. 사진엔 안 보이지만 저 뒤에 똑같은 녀석 한 마리 더 있지요~ 둘이 형제같은데 꼭 한 녀석 먹고 나면 나머지 한 녀석이 먹...
    Date2010.11.10 분류내사랑길냥이 By묘한냥이 Views2994
    Read More
  7. 소백산 팔봉암 돌쇠 콩순이 소식 입니다.

    그동안 평안들 하시죠..._()_ 소백산 팔봉암 소식 입니다. 11월7일 일요일 음력 10월2일 소백산 팔봉암 도량이 완성되어 점안식 창건식을 여법하게 치루엇습니다....
    Date2010.11.09 분류우리집고양이 By소백산팔봉암스님 Views2683
    Read More
  8. 여린 가로등

    어둠이 깔리고 가로등이 켜지면 아이들은 골목으로 나와 앉는다 그들의 슬픈 눈은 작은 가로등처럼 밤새 두손 모아 여리게 깜빡거린다
    Date2010.11.09 분류내사랑길냥이 By찰카기 Views2566
    Read More
  9. 약병 굴려가며 노는 네로

    소독한다고 꺼내뒀던 작은 약병을 보고 두녀석이 급관심을 가지고 있네요 역시 아직은 젊은지라 네로도 노는거는 무지 좋은가봐요 안(?) 젊어도 노는거 하나는 ...
    Date2010.11.09 분류내사랑길냥이 Bynene Views2898
    Read More
  10. 책상 위에 고양이-

    (9일 새벽 1시 30분) '이건 심심한 것도 아니고 졸린 것도 아니고...' '오라방 뭐하샤? 영어책 펼쳐놓고 뭔가 하는 척 하지 마셈!' '놀아주세요~ (슈렉 고양이 ...
    Date2010.11.09 분류우리집고양이 By그린비 Views195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 370 Next
/ 37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