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고양이

9월6일 출첵결과

by 유니스 posted Sep 06,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월요일부터 안보이던 청소년냥 흰달이는 일요일에 죽었대요...

첨 발견한 외국인친구가 시체처리를 했다고 하네요.

넘넘 속상한데 수욜부터는 아기냥 중에 둥이 두마리 하구 거북냥두 안보였어요.

이틀동안 온동네를 찾아두 안보이더니 다행이 둥이 두마리는 어제 저녁에 나타났는데 거북냥은 소식이 없어요.

속상해서 미치겠어요. 이래서 동물들하구 안친해 지려구 했는데...

 

오늘은 비가와서 사무실 앞에 사료주니 흑표냥이랑 깜달냥이 동생들을 못먹게 따닥

못된 발 때려주고 밖에 따로 챙겨줬어요.

 

짝달 몰둥 기룩 토끼 하룩 애기 기둥

애기냥.jpg

 

깜달 흑표 딩굴 랭이

청소년냥.jpg

 

   

나중에 나타난 소심한 나미냥

나미냥.jpg

 

 

오늘은 왠일로 환한데도 나타난 노랭이 줄냥

배가 무지 고팟나 봅니다.

줄을 풀어주고 싶은데 곁을 내주지 않네요.  ㅠ_ㅠ

줄냥.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