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먹이주는 급식소에 10여일전 부터 삼색이 아갱이 한마리가 보이기 시작 했고 마른 상태라
보일때 마다 통조림에 사료 섞어서 먹였습니다.
그런지 살도 조금 붙은것 같고 원래 있던 새끼들이랑도 잘 어울립니다.
어미와 같이 새끼때 부터 먹이 주던 아갱이들은 털도 윤나고 얼굴 귀 다 깨끗한데
이녀석은 눈병도 조금 있는것 같고 지저분 하네요.
한 일주일 이녀석 보일때 마다 따로 습식통조림에 사료 섞어서 거의 매일 먹였습니다.
오늘 자세히 보니 눈꼽에 귀속, 털도 지저분 한데
연휴중 잡아서 목욕만 시키고 방사하고 싶은데...... 그래도 괜찮은지 의견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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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는것이 가능하면 물티슈정도...추천합니다
물론 동시에 다른고양이는 안 만지는것이 좋겠구요
사람과 상관없는 냥이끼리의 전염성 질병이 있을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