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해서 글남겨요^^
집에 무단침입한 길고양이를 키우게 되었어요.
애교도 많구 착한 고양이에게
'라비(행복)'라구 이름도 붙여주고
사랑해주고 있어요.
근데 고양이는 처음 키워봐서 모르는게 아직 많네요.
여기서 소중한 정보 챙겨갈께요.
보니까 예쁜 길냥이가 많아서
익숙해지면 한마리 입양해서 라비 심심하지 않게 해주고 싶기도 하네요.
(부모님만 허락하신다면요ㅠㅠ)
ㅋㅋ
그럼 잘부탁드려욤!
길냥이였어요
2010.11.11 16:21
우리집에 들어온 길냥이 라비예요
조회 수 3128 추천 수 0 댓글 15
용인 수지 입양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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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감사합니다.열심히 공부하려구요~
근데 고양이들은 모래에 대소변을 잘가려서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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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허허~~~ 복이 저절로 굴러들어왔네여. 2층까지 어찌 갔을까...요..^^
천생연분!!! 라비 잘 부탁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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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런데 정말 절대 앓어버리시지 말아요. 전 개인적으로 잃어버리는분들 이해가 안가요....... 문틈 창문 모두모두 봉쇄 물샐틈 없이 ........... 잘키워주세요. ( 아주작은 틈이라도 나갈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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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감사합니다~ 라비잘돌볼께요~
현재 줄을 해준 상탠데 답답해하는 거 같아 풀어주면 나가버릴꺼같구 어떻게 해야될지 잘모르겠어요.
저희 집이 2층이지만 들어오기도 좋구 나가기도 좋게 생겨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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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생명이 라비맘님한테 왔군요.
고양이는 원래 바람같아서 조금만 방심하면 순식간에 나간답니다
방안에서 기른다면 청소한다고 방층망이나 현관열어놓으면 귀신같이 알고 튀어나가니 주의하셔야합니다..
라비와 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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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복은 지가 받는다고 숨어 있다 딱 걸린게 운 좋게도 라비맘님께 안기는 행운을 얻었군요 .저역시 라비의 행복을 빌어 주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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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가 복댕이 요로콤이뻐하는곳을알아내다니 신퉁방퉁...좋은인연오래오래가세요 문단속조심에 막안고다님안돼요 너무행복하고이쁜라비 보니기분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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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어떻게 하면 길냥이가 무단침입하나요~ㅋㅋ 계속 문 열고 있어볼까ㅋㅋㅋ 정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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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 알아봣나봐요.라비와 님 행운과행복이 언제나 함게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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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여운 생명을 거두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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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요.이건 분명 운명입니다.정말 냥이 이름처럼 행복일만 생기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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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받으셨군요.~~추카드립니다.너무너무 이쁜 배트맨~~~ 캬~~ 세상에 이런일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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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이쁜 업둥이 녀석이 복을 갖고 들어 왔으니까요. 앞으로 구들 간에 대화거리가 많이 생기고, 냥이 애교를 통해 고양이 매력에 듬뿍 빠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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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엽게 생겼네요. 녀석 혹시 공부하려나? 책 위에 떡하니 ^^ 예쁘게 키우고 이 아이와 함께하는 매일매일이 행복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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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쁜 아가네요.
복받은 녀석입니다.
혹시 집을 나가거나 하지 않도록 주의 해주시고요
자료실에서 길냥이에 대한 자료들을 공부해 두심이 사랑의 첩경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