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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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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름을 이쁜걸로 바꿔야 하는데 아직도 깡통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우선 깡통이라 칭하겠습니다 ^^;;

 

하니 선생님께서 깡통이 미용을 하신다 하여 은근 저도 기대를 했습니다

 

장모털을 가진 녀석들은 비포엔 에프터가 워낙 강해서 어떤 얼굴이 될까 궁금하더라구요

 

그리고 길에서 살던 장모 녀석이기에 전체 미용을 한번은 해서 피부병은 없는지 상처가 난곳은 없는지 확인도 할겸

 

꼭 구조후 미용을 해야 합니다

 

병원에 가서 얼굴을 보자 왜 이렇게 웃음이 나는지요,,,, (너무 귀여워서요 ㅎㅎ)

 

 

(구조당시)

 

1272377832_img.jpg

 

(중간 사진)

 

중간.jpg

 

굉장히 귀여운 모습입니다 꼭 부엉이 같은게 봉실 봉실한 털을 자랑하고 있는 깡통이예요

 

그리고....

 

(현재 사진)

 

P1010330.JPG

 

" 안녕하세요 저 깡통이 맞습니다,,"

 

미용 실장님께서 이뿌게 털장화도 신겨주셨답니다

 

역시 장모 녀석들은 이렇게 미용 해놓으면 몸집이 작은것이 너무 비포엔 에프터가 강해요 ㅎㅎ

 

그래도 저 보고 냐옹 냐옹 하는것이 참 귀엽습니다

 

깡통이가 페르시안쪽인듯 한데 털 색깔도 참 이쁘게 믹스되있어요

 

꼭 그라데이션 한듯 ,,,

 

현재 깡통이는 모든 치료와 검사를 다 하였구요 똥도 땡글 땡글한 건강똥도 보고 있답니다

 

건강한 여자~ 깡통이입니다

 

협회 입양글에 글 올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비록 힘든 삶을 살며 얼굴에 꽁치 캔이 끼는 힘듦을 겪었지만

 

행복한 가족 만나도록 깡통이에게 응원해주세요 ^^

 

 

 

 

 

  • ?
    모모타로 2010.05.23 23:17

    네...나가 정녕 깡통이..깡통이가 맞더냐?  ㅋㅋ 꼭 어그 신은것 같아요...좋은 엄마 아빠 만나라 깡통아~

  • ?
    둘리 2010.05.23 23:51

    깡통이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 꽁치캔에 낀 기억 다 잊고 행복하게 살아라~~^^

  • ?
    담당자 2010.05.24 10:13

    역시 관리받으면 이리 달라지는군요. 호호호 지금의 널 누가 깡통끼고 돌아다니던 아이라 생각하겠니.. 어쩌나 턴 긴 장모종이 길에서 헤메었는지 몰라도, 이제는 좋은집으로가 사랑받고 살려므나

  • ?
    담당자 2010.05.24 10:13

    역시 관리받으면 이리 달라지는군요. 호호호 지금의 널 누가 깡통끼고 돌아다니던 아이라 생각하겠니.. 어쩌다 턴 긴 장모종이 길에서 헤메었는지 몰라도, 이제는 좋은집으로가 사랑받고 살려므나

  • ?
    행복이네 2010.05.24 10:31

    깡통끼었던 아이가 저렇게 미묘였다닝^^ 털깎아놔도 넘 귀엽네요^^ 앞으로는 좋은 인연 만나 행복하게 잘 살아^^

  • ?
    다이야 2010.05.24 10:39

    앞으론 밥구걸하지않고 맛난것도원없이 먹을수있길바란다..

  • ?
    희동이네 2010.05.24 11:03

    한미모 하는구나..너..좋은 엄마 만나고 이름도 이뿐이름으로 바꿔달라고 하렴..입양글 보믄 여하간 괴롭네..다 델구 가고 싶어서..ㅋ

  • ?
    박달팽이 2010.05.24 12:01

    얼굴이 몽이중에 시추 같아여...ㅋㅋ..구엽당..^^

  • ?
    채련 2010.05.24 21:52

    ㅎㅎ털 길때도 귀엽고 미용해도 귀여워요~. 좋은 쥔님 만나서 행복하게 살렴.

  • ?
    소풍나온 냥 2010.05.25 03:24

    비포도 이쁘고 시크한데

    에프터는 너무너무 귀여워요~~

    털이 봉실봉실하다니...'몽실이'는 어떠신지 ^^

  • ?
    다이야 2010.05.25 14:14

    깡이빼구 통이어때요?

  • ?
    힘찬정토 2010.05.25 19:09

    냥이가 아닌....강쥐같아요...넘 사랑스런 깡통이....

  • ?
    담당관리 2010.05.27 19:13

    장하다 깡통!!  아니, 캔!!!  이름을 '캔디'라고 지으면 어떨까요?~~~ 

  • ?
    lucille 2010.06.30 22:32

    아이가 빨리 예쁜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깡통이ㅋㅋ 이름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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