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군은 원래 길냥이였어요.
아파트 관리소 옆에서 살았어요,
어떤 아저씨가 아기 때 키운다고 데리고 갔는데
콜레라 장염이라 다시 버려졌어요.
그리고...우리 집으로 오게됐지요.
지금은 아주 건강한 총각이 되었어요.
단 마마보이, 애정결핍증이 심해요.
조금이라도 덜어져있으면 온 종일 울어서
저 목이 괜찮을까, 싶을 정도지요.
그리고 목욕탕에 물만 틀면 잠글 때까지 울어요.
민감하고 까칠한 두리군이랍니다.
두리군은 원래 길냥이였어요.
아파트 관리소 옆에서 살았어요,
어떤 아저씨가 아기 때 키운다고 데리고 갔는데
콜레라 장염이라 다시 버려졌어요.
그리고...우리 집으로 오게됐지요.
지금은 아주 건강한 총각이 되었어요.
단 마마보이, 애정결핍증이 심해요.
조금이라도 덜어져있으면 온 종일 울어서
저 목이 괜찮을까, 싶을 정도지요.
그리고 목욕탕에 물만 틀면 잠글 때까지 울어요.
민감하고 까칠한 두리군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