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생활

목동 하니병원 꼬맹이

by 보리별이 posted Nov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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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치료
대상묘 향후 계획

협회지원으로 목동 하니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던 빽빽이 마루가 입원한지 얼마 안 되서 결국 별이 되었습니다

참 이쁘고 사랑스런 아이였는데..

뇌를 다쳐서 치료 받는 중에도 계속되는 경련으로 인해 나중엔 잘 먹지도 못하고 별이 되었습니다

점점 경련 횟수도 잦아지더니 수액에 의지만하다가 의식도 거의 없었습니다

사진은 저희 집에 있을때 경련도 없고 잘먹고 잘놀때 사진입니다

정말 사랑스런 아이였는데..

아이 생각하면 눈물나서 한참 지나서 글 올립니다

 

빽빽이.png 빽빽이.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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