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지원으로 목동 하니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던 빽빽이 마루가 입원한지 얼마 안 되서 결국 별이 되었습니다
참 이쁘고 사랑스런 아이였는데..
뇌를 다쳐서 치료 받는 중에도 계속되는 경련으로 인해 나중엔 잘 먹지도 못하고 별이 되었습니다
점점 경련 횟수도 잦아지더니 수액에 의지만하다가 의식도 거의 없었습니다
사진은 저희 집에 있을때 경련도 없고 잘먹고 잘놀때 사진입니다
정말 사랑스런 아이였는데..
아이 생각하면 눈물나서 한참 지나서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