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12년 11월 25일 남편 이모님이 못키우시겠다고 시댁집에 버리듯 갔다 놓으셔서ㅠ_ㅠ 그날 바로 시댁으로 달려가서 데려온 나나~ 정확한 나이는 알수 없지만 1년 6개월쯤 된 이쁜 나나>ㅁ<~
지금도 나의 팔을 붙잡고 물고뜯고 하는 나나~ 꽉잡은 만두가 귀엽기는 하지만... =ㅁ=너무 쌔게 물어서 아프다는점......ㅠㅠ 살살물어 나나야 ㅠㅠ 크헝.. 너땜시 엄마 팔은 항상 상처투성이잖아 ㅠㅠ 힝...
나나가 저희 집에 온지 얼마 안되서 찍은 사진~
(처음 냥이를 키우는거라 뭐부터 준비하는지 몰라서 있는데로 남들 산다는건 다사다가 옷입은 냥이가 있길래;; 옷을 사서 바로 입히고 찍은 사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