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오픈하고 나서 길냥이들이 있길래 꾸준히 밥을 준지 어언3개월정도 되었는데요
이제는 저를 알아보고 가게 안에서 놀다가 가네요
옆집 주인아저씨가 고양이 밥준다고 머라고 하시기는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밥도 주고 저 밥먹을때 옆에서 지켜도 보고
잠도 자고 간식도 주고 하면서 친밀감을 유지하고 있네요
아직은 만지지는 못하게 하지만 바로 옆에까지 와서 먹이 가져가네요
이 녀석들 말고도 아직 7마리정도가 더 있어서 허리가 휠 것 같아요...ㅜㅜ
그래도 귀엽네요
행복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