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냥이 사진에서 할배보고 울컥 찾지 말라고 그렇게 떠나고 수없는 로드킬 이아들 지금 오늘 아니면 내일일까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앵투
늘 잘가 미안해 똑 같은 말이지만 아픈 내맘은 알아 주겠지라며 스스로를 위로해 보지만 생각날때마다 안그래야지하는데도 흐르는 눈물은 어치 할 수가 없네요
앵투 점 점 복수가 차는 시간이 짧아지고 있지만 데려오지 안았다면 벌써 무지개 다리를 건넜겠지요
그래도 오래 견뎌주고 따뜻한곳에서 병원샘 언니야들 극진한 치료 받으면서 세상 그래도 살만한곳이라 생각하고 떠날수 있게 되어 미안하고 고맙다
열흘동안 미친듯이 일한것도 너에게 내맘을 꼭전하고 싶었다
내 노력으로 너에게 그렇거라도 해줄수 있어서
아가 힘내서 이겨내면 더 고맙겠는데...
늘 잘가 미안해 똑 같은 말이지만 아픈 내맘은 알아 주겠지라며 스스로를 위로해 보지만 생각날때마다 안그래야지하는데도 흐르는 눈물은 어치 할 수가 없네요
앵투 점 점 복수가 차는 시간이 짧아지고 있지만 데려오지 안았다면 벌써 무지개 다리를 건넜겠지요
그래도 오래 견뎌주고 따뜻한곳에서 병원샘 언니야들 극진한 치료 받으면서 세상 그래도 살만한곳이라 생각하고 떠날수 있게 되어 미안하고 고맙다
열흘동안 미친듯이 일한것도 너에게 내맘을 꼭전하고 싶었다
내 노력으로 너에게 그렇거라도 해줄수 있어서
아가 힘내서 이겨내면 더 고맙겠는데...
너무 슬퍼 말아요. 앵투가 지금사는 세상이 살면서 젤로 행복한 시간일겁니다.
보내는 아이들...다시 내 품안으로 오는 아이들..
저도 아파트 주차장에서 까미, 나리만돌봤는데 흰점이가 한마리 10월초 부터 데리고 오더니
요새 까미 나리랑 붙어 놀아요...근데 이넘도 암냥이라서..ㅠㅠ
다가올 봄에 배 째야 하는 녀석이 눈앞에 셋이랍니다 ㅠㅠ
부지런지 주머닛돈 쌈짓돈 긁어 모웁니다...수술비 세마리면 60만원인데.
협력병원이라도 전남지역에 생기면 모를까 부지런히 모아야 하건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