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컴퓨터에 익숙하지 못한 관계로 이제껏 사연을 제대로 못 올려서 여름에 치료한 어미냥이
사연 이제 보고 드립니다.
봄부터 제가 밥주는 곳에 새끼 세마리와 같이 밥먹으러 오던 어미가 설사와 구토를 반복해서
워낙 순한냥이라 이동장으로 구조해서 병원으로 급히 옮겼습니다.
그때도 협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잘 몰라서 본의 아니게 운영진분들을 귀찮게 해드렸네요.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지금도 처치후 후기를 올리는지 잘 몰라서 운영진분께 많이 혼나고
오늘 차에 치인 아이 후송하면서 뒤늦게 올리지 못한 후기 이제 올립니다.
너무 죄송하게 생각하며 여름에 장염치료와 중성화수술 받은 어미 이제는 임신 걱정없이 자유롭게
잘 살고 있습니다. 사진은 제가 미처 찍어 두지 못하고 처음 저희 집앞에 왔을때 사진 올려드립니다.
담에 만나며 요즘 사진 찍어 다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