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월 갑자기 혈뇨에 방광결석으로 가슴 철렁하게한 희야 겨우 치료 마치고 잘 지내다
두꼬마 덕인지 한달전쯤 다시 결석이 생기고 있어 많이 속상했지만 빠른 치료로 다시 증상이 나아졌지만 늘 긴장하고 지켜 봤지요
그러다 일주일전 다시 혈뇨를ㅠㅠ
샘께서도 염려를 많이 하시고 나름 대안으로 희야를 꼬맹이로부터 격리해서 돌보고 있는데 얼굴도 편해지고 억지로 먹여도 먹지않던 물도 먹고 하지만 처방캔이 맛이 없는지 잘 먹질 않아 250그램 정도 살이 빠졌어요 뱃살은 그대로인데 안그래도 작은 얼굴과 발살만 빠졌나봐요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진 않았지만 상태가 호전되어 조금은 안심을 했어요
그리고 내일 두꼬맹이 조금 얌전해지리라는 기대감으로 튼실한 땅콩 털러 갑니다 아쉬움이 더 커지만 코딱지만한것들이 아주 가끔 이상한 소리도 운답니다
오늘 튼실한 땅콩의 마지막 밤을 위해 사진이나 이쁘게 찍어둬야겠네요
다둥이 엄마 되는것도 아픈아이 돌보는것도 쉽지 않다는걸 절실히 느끼며 더 사랑하는 맘을 가져봅니다
두꼬마 덕인지 한달전쯤 다시 결석이 생기고 있어 많이 속상했지만 빠른 치료로 다시 증상이 나아졌지만 늘 긴장하고 지켜 봤지요
그러다 일주일전 다시 혈뇨를ㅠㅠ
샘께서도 염려를 많이 하시고 나름 대안으로 희야를 꼬맹이로부터 격리해서 돌보고 있는데 얼굴도 편해지고 억지로 먹여도 먹지않던 물도 먹고 하지만 처방캔이 맛이 없는지 잘 먹질 않아 250그램 정도 살이 빠졌어요 뱃살은 그대로인데 안그래도 작은 얼굴과 발살만 빠졌나봐요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진 않았지만 상태가 호전되어 조금은 안심을 했어요
그리고 내일 두꼬맹이 조금 얌전해지리라는 기대감으로 튼실한 땅콩 털러 갑니다 아쉬움이 더 커지만 코딱지만한것들이 아주 가끔 이상한 소리도 운답니다
오늘 튼실한 땅콩의 마지막 밤을 위해 사진이나 이쁘게 찍어둬야겠네요
다둥이 엄마 되는것도 아픈아이 돌보는것도 쉽지 않다는걸 절실히 느끼며 더 사랑하는 맘을 가져봅니다
건강하면 아주 요상한 소리도 내고 서열 낮은 형제를 쥐잡듯이 잡는것을 보고 남편이 얼른 병원에 가자고 해서 그 무더운 팔월에 수술하고 울 마노 잠복고환으로 16 바늘이나 꿰매고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땅콩 잘 털어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