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입원해서 수술받고 가있을 곳이 마땅치 않아 병원에서 계속 치료와 보호 받고 있는
얼룩이 근황입니다. 연말에 가보았더니 감기가 걸렸다네요. 그외엔 밥도 잘먹고 많이 순해진
모양새 입니다. 연초에 아가 상태 보시고 중성화와 실밥 처리 해주실때 연락주신다고요.
직장을 다니면서 캣맘을 하다보니 시간내서 병원에 가보기가 쉽지 않아서 아가한테 많이 미안해
집니다. 중성화와 다리 수술 경과 빨리 회복되었음 좋겠네요. 다음에 경과 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