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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4.01.04 20:33

급식소와 엄마 달래

조회 수 4001 추천 수 0 댓글 7

첫번째 노랑이는 아가 달래인데 4년만에 길냥이에서 집냥이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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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이찡 2014.01.04 21:19
    4년 만에 집냥이가 되었다는 건 4년간 밖에서 떠돌던 길냥이을 입양하신 건가요?
    이럴 경우 집 안 생활에 잘 적응을 하나요? 밖에 나가고 싶어 하지는 않는지, 배변 관리는 잘하는지 궁금하네요^^
  • ?
    바비냥냥이 2014.01.06 02:49
    길에 살던 애들은 보통 하수구 냄새에 반응해요 저희 애도 일년넘게 저희집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더니 역시 환경이 중요한게 기존에 있던 애들을 따라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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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미맘 2014.01.05 06:45

    정말 궁금해요...
    몇년간 길냥이로살던애를 집에들일때 궨찮을지요....

     

    애들이 참 에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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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2014.01.06 02:47
    일단 배변 훈련은 다들 아주 좋습니다. 집에 들이자 마자 화장실을 스스로 알고 있구요.
    오히려 집냥이 7년차가 가끔 이상한데 쉬를 하구요.
    루비는 8개월 정도 길냥이 하다 집냥이가 된 경우인데, 골반 골절로 죽었다가 살아나서 방사하지 않고 데라고 삽니다. 만질 수는 있는데, 만지는 거 아주 싫어하고 피하지요. 대신 밥 줄때는 난리이구요.,

    아가 달래는 방광염으로 길에 내 놓을 수 없어서 데리고 삽니다. 전혀 못 만집니다. 집에서도 거리 두고 살고요. 조금 답답해 하는 딱한 케이스이죠.
    병원에 갈때, 잡을때는 덮쳐서 잡아야 하는데, 극히 드문일입니다.

    나머지 애들도 대개 길에서 짧게는 1-2년, 길게는 3-4년 살던 애들인데, 개냥이 수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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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리 2014.01.06 03:27
    퐁키 무좀은 다 나았나요ㅎㅎ 퐁키 대통령 사진도 좀 올려주세요~~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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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미맘(여수) 2014.01.08 01:01
    유리님 길냥아가들은 귀컷팅이 딱 적당히 되었네요..
    보통 퀴컷팅이 너무 심해서 보기에 가슴아픈경우가 상당히 많은데요~
    보기에도 마음 불편함이 없네요...^^
    길냥이였다가 집냥이가 되었으니 그지없이 다행입니다~
  • ?
    유리! 2014.01.11 04:02
    귀 컷팅 할때 샘 한테 한번 더 신경써 달라고 부탁하고, 너무 짧게 자르지 말라고도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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