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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길냥이였어요
2010.11.24 19:35

따옹이예요

조회 수 2101 추천 수 0 댓글 22

뚱이 개명했따옹~~~

전 잘지내고 있따옹~~~~ㅋㅋㅋ

저희엄마께서 주말에 올라오셔 따옹이 등치보구 깜놀하시더니...

따옹이에 무한 애교에 푹 빠지셨어요 ^^

어제아침엔 엄마팔에 얌전히 누워잤다고  자랑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첨으로 올리는 사진~~!!

이뿌게 봐주세용 ^^ 사진101118_002.jpg 사진101121_001.jpg 사진101120_000.jpg 사진101118_001.jpg

 

 

 

 

사진이 넘 커요...

줄이는 방법을 아직도 모르겠어요 ㅡ.ㅡ;;;

군만두 박스는 따옹이 2층집이랍니다

코스트코에가서 업어온 놈인데..튼튼하니 좋더라구요

현관문앞에도 좀 작은 박스로 2층집 만들어줫는데...

잠깐 들어갔다 나온흔적만 있을뿐....잠자는 녀석은 없어요

거기라도 좀 들어가서 쉬면 좋을텐데....

 

이상 따옹씨 일상입니다

묵고자고 싸고!!!

  • ?
    미카엘라 2010.11.24 21:47

    김토토님!!   왜 백설 군만두 박스는 옆으로 해가지구....나 고개 꺾어져유~ ㅋㅋㅋ   그리구  뚱이땜에 고민하시더니.. 행복허쥬? 

  • profile
    김토토 2010.11.25 16:59

    죄송해요..사진을 돌릴줄 몰라 ^^;;; 요즘 냐옹씨에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맨날 차도남 토끼씨만 보다 애교쟁이 순댕이 덕분에 더 행복해질꺼같아요 ㅎㅎ

  • ?
    모모타로 2010.11.24 22:00

    와우~ 따옹이 넘 통통하고 귀엽네요~ 따옹이 까꿍~~

  • profile
    김토토 2010.11.25 17:01

    통통하다못해 뚱뚱해요..거대묘 따옹씨입니다 ㅋㅋ

  • ?
    짱가 2010.11.25 00:26

    ㅋㅋ울애들두 죠 박스 넘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코스트코 갈때마다 큰거*작은거* 막골라다 갖다 놓는다능^^

    따옹이 개명두 하고, 행복해진거 보니 가슴이 따뜻해 집니다.

     

  • profile
    김토토 2010.11.25 17:03

    따옹씨~요즘 바깥생활이 그리운가봐요...표정도 우울하구...현관문이 샷시로된 대문이라 밖에서 지내는 땡이랑 노랑이가 왔다갔다하는모습이 보이니..나가고 싶은가봐요 오늘도 닫힌 창문으로 뛰쳐나갈라고 용쓰길래 얼렁 내려놨어요

  • ?
    재주소년 2010.11.25 09:57

    우와~~ 좋아요^^ 너무 좋아요!!! 아침부터 행복해지네요^^ 따옹이가 되었군요 ㅋㅋ 베개에 널부러져 자고 있는 모습 감동이에요~~ 기운이 없다고 걱정하시더니 괜찮아졌나봐요^^

  • profile
    김토토 2010.11.25 17:06

    웃긴녀석이예요..사람같이 베게배구 누워있는거 좋아해요 ㅋ 오늘은 밖에 땡이랑 노랑이 뚜비가 지나가는걸 보구 속상해하네요 나가고 싶은가봐요 ㅡ.ㅡ;;

  • ?
    벌개미취 2010.11.25 12:04

    통통냥이네요. 발통통, 배통통ㅋ. 베고 자고 싶을 정도로. 귀가 좀 많이 잘려서 안쓰러워요.

  • profile
    김토토 2010.11.25 17:08

    온몸이 오동통해요..8.4키로에 육덕진 몸매의 냥이씨지만...하는짓은 완젼 아기같아요 여기 벌러덩 저기 벌러덩~ 귀엽답니다 ㅋㅋㅋㅋ

  • ?
    희동이네 2010.11.25 19:17

    따옹씨 넘 사랑스러워요..울 철수처럼 오동통 너구리표 냥이씨군요..냥이들은 육덕진게 훨씬 귀엽다는 사실..군만두 2층집 예술입니다..케이지다 머다 빌리려 애쓰셨는데 훨씬 좋은집을 갖게된 운좋은 따옹씨와 함께 늘 행복하시고 하시는일 불난듯 번창하시길 빌어요..

  • profile
    김토토 2010.11.26 14:01

    감사합니다...따옹이가 순한건지..손갈일이 별루없어요...케이지에서 생활하게하려던 제 생각이 좀 짧았던거같아요..군만두집엔 일층만 가끔이용하곤 2층엔 안들어가요...육덕진 몸이라 만지는 느낌이 좋아요 오동통~~ㅋㅋㅋ

  • ?
    히스엄마 2010.11.25 20:44

    따옹이 개냥이구나.효도 마이 해라.

  • profile
    김토토 2010.11.26 14:02

    개냥이 맞는거 같아요 앵기는걸 넘 좋아하네요 근데..넘 무거워요

  • ?
    초록별길 2010.11.26 06:51

    ㅎㅎㅎ..따옹이 이름 참 귀엽네요...따옹이가 길생활에 대한 미련.. 완전 접고

    집냥이로 더 빨리 정착하기를  빌어요...

    코숏은 제대로 먹고 커지면 몸무게도 상당히 나가는듯 해요..

    울집 코숏 큰놈은 8킬로인데..뱃살처진것도 없고 아주 물찬 도야지처럼 활발해서

    야윈 것보다 갠적으로 무척 보기좋아해요...따옹이정도는 애교수준 ㅎㅎㅎㅎ

  • profile
    김토토 2010.11.26 14:05

    따옹이두 떡대가 큰편입니다..다릴 만지면 근육이 딴딴하게 만져져요..살도 살이지만 원래가 큰녀석인듯싶어요 ..따옹인 넘 게을러요 조금 움직이면 귀찮아하고 발만 까딱거리기만하지...활발하지도 않아요..그저 사람만 좋아하네요..살빼줘야된다는데...쉽진않을듯해요

  • ?
    두위 두부 두기 2010.11.26 08:04

    따옹이가 밖에 나가고 싶어하지 않나여? 밥주고 있는 애중에 집에 한번 데려와 보려고 안아보곤 하는데, 안는게 오래되면 내려오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따라오지도 않는 애를 이동장에 넣으면 혹 나쁜 기억으로만 남을까봐 안는 시도만 하고 있는데 따옹이는 괜찮은가여?

    자는 모습이 느무느무 이쁘네여

  • profile
    김토토 2010.11.26 14:09

    현관문이 유리도 되어있어 집앞에 밥먹으로 오는 길냥씨들때문에 현관문앞에서 눈을떼질 못해요..나가고 싶은가봐요..따옹인 아마 집에서 길러졌다 버려진아이같아요..사람만보면 만져달라고 벌러덩 눕고 안가달라고 부비적거리고...그래서 더 안타까워했던 녀석이였어요..사람이 좋아서 해코질해도 그냥 가만이있는 순댕이녀석이였답니다 다른 아이들은 절대 안아보기는커녕 손만내밀어도 어찌나 펀치를 날려대는지 여러번 피봤어요

  • ?
    베이지 2010.11.26 14:44

    제가 밥주는 길양이중에도 저렇게 생긴아이가 3명이나 있어요 처음에는 한마리가 여러번오는줄알았는데 세녀석이더군요..어찌나 놀랬던지..

    세녀석이 한번에 왔는데 이게 뭔일인가 했어요 ㅋ 이제 얼굴 다 구분하고 다들 먹고가나 확인도 한답니다.

  • ?
    겨울이누나 2010.12.01 13:19

    묵고자고싸고는 우리집 아들들과 같네요 ㅋㅋㅋ

    토실토실한 볼살을 보니 꼬집어주고싶은 ㅇ 3ㅇ

  • ?
    쐐기벌레 2010.12.02 15:23

    김토토님....따옹이 너무 이쁘네요..남자아이같은데..혹시 애가 샤샤(햇님이) 엄마는 아니겠죠? 아니죠? 설마 샤샤가 저렇게 떡대가 되는거 아니죠? -0-;;;;;; 하지만 따옹이 이쁘답니다...ㅠ..ㅠ 샤샤 안부도 올렸어요....어찌나 똥꼬발랄하게 잘지내는지 몰라요 이제 그때보다 두배는 커진것같아요. 정말 무럭무럭 자라나네요...

  • profile
    김토토 2010.12.02 18:49

    샤샤엄만...맨날 현관문앞에서 문만열림 목빠지게 집안을 쳐다본답니다..집에 들어오고싶은가봐요 ㅜ.ㅜ 샤샤엄마이름은 떙이구요 샤샤랑 똑같이 생겼어요...조만간 사진올릴께요 마르고 가냘프게 생겼어요 땡이도 한미모하는데..요즘엔 꼬질꼬질해서 맘을 아프게하네요 맘같아선 집에들이고 싶은데..힘들꺼같아요 ㅜ.ㅜ 이녀석은 따옹씨예요 남자아이구 등치가 산만하답니다 ㅋ 하는짓은 아가같아요 겁도 많고 사람좋아하고..샤샤 사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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