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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을주고 혼자산건데 애들이 너무도 좋아하기때문에

참 마음이 흐믓했었는데 결국엔 어느독한 부부때문에

다른곳으로 보냈어요.

 

고보협엔 놓아둘 자리가 없다하셔서 소현님에게 연락했고

소현님이 안성 평강공주보호소를 알려주셔서 그리로보냈답니다.

우리애들은 못쓰지만 그나마 다른 불상한애들이 잘 쓸걸생각하면

섭하지도않아요...오히려 잘됫다싶어요.

 

우리애들집은 박스로 하나만들었는데 하나 더만들어야겠어요.

소현님 좋은곳으로 보내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소 현(순천) 2014.01.13 19:59
    비록 집은 없어져도 또다른 가여운 냥이들이 사용할것이니 넘 서운해 하지 마세요.
    박스집이라도 더 만들어 주고 알뜰살뜰 챙겨주는 밥 엄마 있으니 두어달만 참으면 봄이오니까요 ㅎ
  • 토미맘 2014.01.14 06:38
    맞아요...불상한 애들이 잘 사용하니 무얼더 바라겠어요...
    박스집 두개 만들어줬는데 잘들어가요.크기가 좀 작아서
    오늘이나 내일쯤다시하나 더 만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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