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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82 추천 수 0 댓글 2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네요. 제 직장근처에서 임신한듯한 삼색냥이 보여서 밥을 놓아두었더니 삼색냥이는 그 뒤로 보이지 않고, 회색냥, 까망냥, 고등어냥들이 돌아가면서 와서 밥을 먹네요. 그동안에는 내 눈에는 길냥이가 잘 보이지 않아 섭섭(?)했는데 종류도 다양한 냥이들이 주변에 살고 있더군요. 밤에도 누가와서 먹고 가는지 밤새 그릇은 싹 비워져 있고요. 애들의 배가 든든해져서 추운 겨울 무사히 잘 났으면 좋겠네요~^^
  • 트리콜로 2014.01.17 16:05
    네 반갑습니다~ 마땅한 공간이 있으시다면 겨울집도 만들어 줘보세요~~
    아이들이 쏙 들어가서 밤에 추위를 견디드라구요~
  • 장군,늘보엄마 2014.01.17 17:37
    집있습니다. 제 사비로 원목으로 안에뽁뽁넣고 집만들어줬어요..언제나 무대뒷쪽에서 지내요..
    집도 있고 밥도주고
    그런 아깽이가 아파서 글남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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