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월 저랑 같이 일하시던 분이 이쁜 고양이를 분양 받아왔으나
어떤이유에서인지 고양이를 못키우겠다며 시골로 보내 밖에다가 키운다는 아가였습니다
그런 아가를 제가 키우겠다며 데리고와 키웠고
이쁜 아가가 입양되었다가 파양된지 3번째 제가 벌써 4번째 주인이라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가가 이뻐서 잘 키워야지라는 생각뿐이였지만 제가 4번째 집사가 되었다는 말에
더이상은 다른 사람손에 안맡기고 이집저집 안돌아다니고 제 품에 잘 클수있도록 다짐하고 책임감이 더 커졌습니다
그렇게 다짐하고 하고 어느덧 우리 이쁜 난이랑도 1년이 되어가네요~
강아지마냥 졸졸 쫒아다니는 우리집 이쁜 난이~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게 잘 크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