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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생활비를 아끼려고 어떤물건이던지 가격비교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길가에서 펼쳐놓고파는 작은시장? 오이가2개천원 마트는3개2500정도,

촉촉한 칙촉이 싸이트에선6각에 9900원, 마트에선한각에 1920원, 야간에일반 가계에선2400원등등..

매월31일날은 베스킨라벤스에서 같은가격에 싸이즈up행사를 한다던지..
생각없이 이용하던 신용카드는 가맹점을 이용해 포인트쌓이게 한다던지
요런변화는 캣맘이 되고부터 생긴듯해요...
아껴서 울통통이 사료와 간식을 사야니까욤^

요일별루 가격이 틀리기도 해요
일일이 비교하는게 처음엔 머리가 빙글빙글했는데 습관이 되니 조금 나아졌네요.
시장을갈땐 배부를때가란 말이 생각나 장보기전엔 먼가를먹어요.
그럼 정말로 시장가고픈 마음이나 살물건이 줄어들어요.
싱기한 절약방법인듯요 ..ㅎㅎ

어제 로얄캐닌 10k를 인터넷주문하고 다시 모바일로 확인하니 으악!!!! 모바일할인2처넌을 사용안했어요.
취소하려니 벌써 배송즁 @.@~~
그 이천언이 얼마나 왤케아까운거져? ㅠㅠㅜㅜ
엉엉 ㅠㅠㅜ 이처넌 돌려줘 씽 ㅡ-ㅡ
이천언이믄 삼순이 캔2~3개정도값인걸....

호호호 담엔 눈부릅뜨고 할인혜택 꼭!! 누려야징 ^-^*

  • 트리콜로 2014.01.24 10:51
    즈는 사료값, 캔값 때문에 군것질을 줄였어요 ㅠㅠ
  • 통통아무사해 2014.01.24 12:02
    히히 모두들 작은변화가생기셨군여
    저뿐만이 아니였어요ㅋ

    오늘은 눈뜨자마자 사과랑 오이가 넘 먹고싶어 시장에가려다
    음.. 배부를 부르게하면 정말 먹고싶은게 사라질까하고
    밥을먹었지욤
    그후엔 귀찮아져서 시장가고픈맘이 사라져떠염 킥킥킥..
  • 리리라라 2014.01.24 10:53
    저도 냥이들 밥주기시작한후로는 커피값 아끼고있어요~ 냥이들 사료값하려구요ㅠㅋㅋ
  • 통통아무사해 2014.01.24 12:11

    그리고 모든게 냥이 밥그릇으루 보여요.

    과자각도 휼륭한 밥그릇이 되고 ,마트서 나오는
    재활용기,빵집셀러드 그릇,두부용기로 물그릇을하고,페트병은 얼라덜 물담는거,
    스트로폼은 집만들기용,세탁소 비닐도 캔 쓰레기담는 용도이고 늘 먼가 아낄것이없나 생각하는 버릇이 생겼어요ㅎㅎ

  • 괭이밥주다보면 이젠 어디가 얼만큼 싸다던가 하는데 귀신뺨치게 빠삭하게 됩니당.
    덩달아 인터넷 쇼핑 고수가 되는게지요.
  • 통통아무사해 2014.01.24 16:57
    오호!! 좋은정보 공유해욤 ㅎ
  • 마마 2014.01.24 19:06
    다들 그래요 내꺼 안하기에서 한개씩 하다보면 어느새 사료양도 늘어 깜짝하지만요
    아무리 팔아파도 때 안밀고 집에 있는 덩치큰 아들딸보고 주무르라고 시킵니다
    한개라도 더 먹이곧 쪼매라도 좋은거 먹일라면요
  • 북극곰 2014.01.24 23:46
    저도 저한테쓰는돈을 거의줄였어요ㅜ
  • 통통아무사해 2014.01.25 12:41

    오늘 시금치국에 호박을넣고 싶었는데 멸치다신물에 된장만풀고 파도안넣고 끓였네욤..ㅎ

    울아덜은 로얄캐닌,홀리스틱,오가닉에 캐나다,미국산캔만 맥이고 길아덜은 오만간식다 사주고....
    전 괭이바보니까요;;;

    잘하면 앞으로 걸어댕길지드 멀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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