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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길냥이
2014.02.16 20:04
삼색고양이 순이
리리라라
조회 수
3409
추천 수
1
댓글
6
오랜만에 삼색냥이 순이를 만났어요. 예쁘죠~~~?
순이 목소리를 아직 듣지못했는데 냥냥거리는 소리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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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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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콜로
2014.02.17 01:14
아가가 원래 이렇게 통통했나요? 잘 먹나봐요.
암냥이들은 집냥이가 아니면 자기 아가들 찾을 때 아니고서는 거의 우는걸 들을 수가 없드라구요.
저희 마리앙도 밥먹으로 올 때 "끄읍~" 거리는거 안 들었으면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 알 도리가 없었다는~~
그러다가 언제 한번 환기시키려고 현관을 열어놨는데 집안으로 마리앙이 들어왔드라구요.
것도 모르고 문을 잠궜더니 당황해서 크게 울어대더라구요. 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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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라라
2014.02.17 23:01
귀여운 마리앙ㅠㅠㅠㅠㅠㅠㅠ
순이는 사진으로보면 통통한데.. 실제로보면 체구가 좀 작고 아담해요..다른집에 밥얻어먹으러 다니는데 저도 가끔 만나면 간식이나 사료를 챙겨주거든요 ㅋㅋ 요녀석 은근 이쁨 많이 받는것 같아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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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맘
2014.02.17 06:52
애가 통통하네여.....ㅎ
고양이들얼굴은 다 개성이넘쳐요...
가만보면 약간씩은 다 다르더라구요...
아가야 너도 얼른 수술받아야겠당.....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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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라라
2014.02.17 23:02
저를 만난지 얼마되지않았던 날부터 자꾸 따라다녀서 마음이 더더더 가는 냥이예요..ㅠㅠ 부르면 달려오고.. 이런 고양이는 순이가 처음이였어요.
암컷이라 빨리 수술시켜줘야하는데... ㅜ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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켓빠
2014.02.21 17:09
순이 표정이 + .+ 귀요미 ~~
전 항상 저녁에 냥이들을 만나니 사진 예뿌게 찍은 아이들 보면 너무 부럽더라구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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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아무사해
2014.03.12 03:40
뀨~~순이♡
정말순하고 이쁘게생겼어요.
사람이름으로 한것도 맘에들고요.^
순이야 행복하게 잘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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