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조회 수 1071 추천 수 0 댓글 6

IMG_2162_1.jpg


순한 눈으로 고른 숨을 내쉬며
낯선 내게 말을 한다. 다가오지 말라고
앉아 있는 고양이에겐 합당한 이유가 있다.
허나 물을 수 없어 그저 자리만 비켜준다.

  • ?
    쐐기벌레 2010.05.20 20:36

    이쁜아가가 눈빛이 너무 애처러워보이네여

  • ?
    찰카기 2010.05.24 15:19

    그죠?

  • ?
    나봉이 2010.05.21 21:41

    ㅜㅜ뭔가 쓸쓸해보이네요ㅜㅜ

  • ?
    찰카기 2010.05.24 15:19

    둘이 아닌 혼자는 누구라도..그런것 같습니다.

  • ?
    별누리사랑해 2010.05.22 06:31

    님 사진은 참 멋진것 같아요...뭔지 모를 분위기가 있어요.. 길냥이들의 슬픈눈빛, 외로움.. 이런게 막 느껴져서 항상 사진 볼때마다 맘이 아립니다..  그래도 사진이 너무 예뻐요.. 마치, 냥이들과 짜고 포즈잡고 찍은 것 처럼요~

  • ?
    찰카기 2010.05.24 15:18

    고양이들이 삶이 그러니 제 사진기에 담기는 모습도 그런가 봅니다.

    저 친구도 언제 다시 보러가야하는데.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1. 하니 동물병원에 있는 깡통이 이쁘게 미용했어요~ 입양보내려 합니다 ^^

    흠.. 이름을 이쁜걸로 바꿔야 하는데 아직도 깡통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우선 깡통이라 칭하겠습니다 ^^;; 하니 선생님께서 깡통이 미용을 하신다 하여 은근 저도 ...
    Date2010.05.23 By감자칩[운영위원] Views1152
    Read More
  2. 타르 범벅속에서 있던 녀석입니다 aqua님께서 구조하셨습니다

    우선 아이의 상태 연락 받으시고 먼길 걸음 하며 아이 구조해주신 aqua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 도착한후 또 한건에 구조건이 있으시다며 힘든 몸 불구 하...
    Date2010.05.23 By감자칩[운영위원] Views1045
    Read More
  3. 족발집의 고순이

    제가 퇴근때 버스를 갈아타는곳에 족발집이 있어요. 지나가면서 몇번 안에있는 고양이를 봤었거든요... 쥐잡으라고 데려다 놓았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오늘은 밖...
    Date2010.05.21 By모모타로 Views954
    Read More
  4. 우리집 냥이 올려요 이름은 "앵고"

    작년 장마철에 길에서 주워 왔는에 지금은 이렇게 성장했습니다. 실내에서 고양이 키우는 것은 처음이라 인터넷 뒤져서 화장실 구입 사료 구입 간식 등등 지금까...
    Date2010.05.21 By앵고짱 Views1087
    Read More
  5. 잠자는 숲속의 왕자 웅

    눈부신 웅이... 어젠 제가 맘이 아파서 좀 울었더니.. 이불속으로 파고들어 제 옆구리에 몸을 기대고선 앵겨서 쌔근쌔근 자더라구요 팔을 몸에 둘러도 가만히......
    Date2010.05.20 By웅이누님 Views955
    Read More
  6. 고양이에겐 이유가 있다

    순한 눈으로 고른 숨을 내쉬며 낯선 내게 말을 한다. 다가오지 말라고 앉아 있는 고양이에겐 합당한 이유가 있다. 허나 물을 수 없어 그저 자리만 비켜준다.
    Date2010.05.20 By찰카기 Views1071
    Read More
  7. 셋째랑 막내, 삐야와 깜돌군입니다.

    작년 12월에 왔으니 벌써 6개월이네요. 삐야는 직장 부근서 눈 내리는 날 몇시간씩 울고 있다고 남편이 학원으로 그냥 안고 들어와 저랑 한바탕했었고.. 깜돌인 ...
    Date2010.05.19 By쭈니와케이티 Views956
    Read More
  8. 올망에 울집 애기들 사진 올려요~씨익 언니도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요^^*

    우리 애기들 너무 잘 있어요~~~ 양군은 래미랑 샤크를 돌아가면서 아주 잘 돌보고 있어요 긍데 사랑이랑은 아직두 웬수에요 털이 너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라 네...
    Date2010.05.19 By가위의미학 Views1005
    Read More
  9. 너무 이쁜 우리 휘루~

    너무 피곤했는지 혀가 나온줄도 모르고 자는 휘루 ㅋㅋㅋ 저는 휘루에 스토커 ㅋㅋ 응아를 쌀때도 잠을 잘때도 늘 주시하는 스토커랍니다 슬며시 옆에 와서 앉는 ...
    Date2010.05.19 By감자칩[운영위원] Views947
    Read More
  10. 유령처럼

    답답해서 나왔지만 머리만 딩굴딩굴 거리지만 앞발만 인기척만 들리면 스르륵 사라진다 유령처럼 어둠 속으로 숨어버린다
    Date2010.05.19 By찰카기 Views82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 364 Next
/ 364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