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 범벅속에서 있던 녀석입니다 aqua님께서 구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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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이의 완쾌와 치료 진행 계속 보여드리겠습니다 .. 녀석 어찌나 순한고 착한지 마취가 깨서도 순한 모습이 한 동안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아이를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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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날이 갈수록 잔인..극악......아....ㅠㅠ...인간이라는게 창피하고......아이들에게 미안하고.....아쿠아 님과 하니병원 선생님들 감사드림니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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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너무 감사합니다...근데 털이 다시 날까요? 피부가 다 벗겨진것 같은데.....가엾네요...아가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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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선생님께서 치료에 힘써주신다 해요 곧 털도 날꺼고 화상 처럼 벗겨진 살들도 나아질거예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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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요!!정말 다행이네요~이글 처음보고 너무 속상했었는뎅
정말 다행입니다.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응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원장님 그리고 구조자님 정말 수고 마니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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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미안해 이제는 부디 행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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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세상에.. 타르 벗겨지는 게 제가 속이 다 시원하네요. 힘든 기억 다 잊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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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이 글을 먼저 봤어야 하는데...오늘에서야 제 아이디가 부활하여 로그인~~
고보협 새 둥지가 아직 어색하고 어디가 어딘지 몰라 자꾸 제가 길을 잃어요.^^
타르 고양이 궁금하실 듯해서 자게란에 글 올렸는데;;
아 창피......
(감자칩님, 병원에서 여러모로 애써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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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 눈물나네요..ㅠㅠㅠ 얼마나 아팠을까요. ㅠㅠㅠ 그리고 하니샘들.. 정말... 동물을 치료할 수 있는분들은 많지만. 계산하지 않고. 길냥이 집냥이 구분하지 않고 받아주는곳이 몇 안되는것에 우리나라의 생명존중에 대한 의식이 수의사들에게조차 이리 낮은것인지 가슴아팠었어요. 그런데 일케 항상 아무 차별없이. 사실 그래야 하는게 당연한것임에도 이리 감사한 마음이 드는건.. 아직 그만큼이나 의식이 낮은 수의사가 많기 때문이겠지요. 사람도 흑인,백인.황인. 손가락 까지면 똑같이 피나고 아픈건데. 동물인들 다를까요. 하니샘들. 유석샘. 한수샘들..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 마음씀씀이를 보고 배울 수 있는 수의사분들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아가.. 너도 너무 고생많았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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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해주신분 치료해주신 모든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가야 잘되려고 행복해지려고 겪은 고통이란다 이젠 맘놓고 행복을 만끽하렴 넌 항상 행복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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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분들 다 한분한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동물을 위하시는 수의사 및 관련분들도요 님들덕에 맘이 따땃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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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고통스럽고 괴로운날들이였을까요..구조해주신분들과 하니동물병원선생님들정말 감사드립니다 넘 순해보이는아이얼굴이 더 맘을 아프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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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피부가...ㅠㅠㅠㅠ감자칩님 aqua님 그리고 하니동물병원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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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게 아니고 쭈욱 부어진 형태인데요...음.
첨 제목보고는 무서워서 못들어오겠더라구요.
에휴~저렇게 이쁜 냥인데 ㅠㅠ
어서 나아서 이쁜모습 보여주렴.
하니 동물병원 쌤들 감사합니다 ~~~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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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한테 정말할말이없어요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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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동물병원에 있는 깡통이 이쁘게 미용했어요~ 입양보내려 합니다 ^^
흠.. 이름을 이쁜걸로 바꿔야 하는데 아직도 깡통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우선 깡통이라 칭하겠습니다 ^^;; 하니 선생님께서 깡통이 미용을 하신다 하여 은근 저도 ... -
타르 범벅속에서 있던 녀석입니다 aqua님께서 구조하셨습니다
우선 아이의 상태 연락 받으시고 먼길 걸음 하며 아이 구조해주신 aqua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 도착한후 또 한건에 구조건이 있으시다며 힘든 몸 불구 하... -
족발집의 고순이
제가 퇴근때 버스를 갈아타는곳에 족발집이 있어요. 지나가면서 몇번 안에있는 고양이를 봤었거든요... 쥐잡으라고 데려다 놓았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오늘은 밖... -
우리집 냥이 올려요 이름은 "앵고"
작년 장마철에 길에서 주워 왔는에 지금은 이렇게 성장했습니다. 실내에서 고양이 키우는 것은 처음이라 인터넷 뒤져서 화장실 구입 사료 구입 간식 등등 지금까... -
잠자는 숲속의 왕자 웅
눈부신 웅이... 어젠 제가 맘이 아파서 좀 울었더니.. 이불속으로 파고들어 제 옆구리에 몸을 기대고선 앵겨서 쌔근쌔근 자더라구요 팔을 몸에 둘러도 가만히...... -
고양이에겐 이유가 있다
순한 눈으로 고른 숨을 내쉬며 낯선 내게 말을 한다. 다가오지 말라고 앉아 있는 고양이에겐 합당한 이유가 있다. 허나 물을 수 없어 그저 자리만 비켜준다. -
셋째랑 막내, 삐야와 깜돌군입니다.
작년 12월에 왔으니 벌써 6개월이네요. 삐야는 직장 부근서 눈 내리는 날 몇시간씩 울고 있다고 남편이 학원으로 그냥 안고 들어와 저랑 한바탕했었고.. 깜돌인 ... -
올망에 울집 애기들 사진 올려요~씨익 언니도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요^^*
우리 애기들 너무 잘 있어요~~~ 양군은 래미랑 샤크를 돌아가면서 아주 잘 돌보고 있어요 긍데 사랑이랑은 아직두 웬수에요 털이 너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라 네... -
너무 이쁜 우리 휘루~
너무 피곤했는지 혀가 나온줄도 모르고 자는 휘루 ㅋㅋㅋ 저는 휘루에 스토커 ㅋㅋ 응아를 쌀때도 잠을 잘때도 늘 주시하는 스토커랍니다 슬며시 옆에 와서 앉는 ... - Read More
타르 통에 스스로 빠졌을리가요.. 냄새가 역겨워 근처도 안갔을텐데... 보는 내내 눈물이 흘러내리네요.. 구조해주신 아쿠아님, 하니샘님 감사드립니다. 근데 아이 완쾌는 가능한건가요. 피부를 차마 눈을 뜨고 볼수가 없어요.ㅠㅠ. 치료받는 상황 게속 올려 주십시오. 이대로는 저아일 못잊을것 같습니다.ㅠㅠ 하양이 이쁜 아가야.. 고생했어. 이제 다신 아프지 말고 행복하길 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