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 번씩 가는 숯가마입니다. 길냥이 5마리가 살고있는데 늘 허기가 졌는지 사료를 많이 가져가는데도 늘 남아나지가 않네요. 맨 마지막 사진이 5마리 다 모인 사진입니다. 이 놈들도 TNR을 시켜주고 싶은데 같이 가는 저의 어머님이 싫어하셔서 이 곳은 못하고 있어요. 시골이라 버스가 하루에 두번밖에 안와서 차몰고 가야되거든요.
검정과흰색이 섞여있는냥이가 여기서 가장 오래된 놈이에요
나무로 된 소파밑에서 밥달라고 계속 야옹대던 냥이
모처럼 5마리가 다 모인 장면, 뒤늦게 도착한 두 놈이 열심히 먹고있네요
애들이 일주일에 한번만 먹으면 배가 얼마나고프겠어요...
주인에게 잘 말해서 애들사료좀주게하셨음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