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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으로 협회가 발송한 공문입니다.

 

영동군청 정구복 군수 앞.

영동경찰 오원심 서장 앞.

충북도청 이시종 도지사 앞. 

충북경찰청 윤종기 경찰청장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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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사냥,투견으로  훈련용으로 잔인하게 희생당하는 길냥이들이 없도록 끝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더 나아가 투견이란 목적으로 학대와 고통당하는 개들 또한 막기위해 충북지역 각 기관측에 투견장,번식장 단속과 철회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운영위원 일동-

 

 

 

 

 

 

 

 

 

                        ※ 협회명, 변호사 성명,내용 무단 도용시 법적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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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루 2014.03.20 18:04
    이번 사건으로 냥이가 무참히 죽은건 정말 안타깝지만 사건의 핵심은 불법투견!!!!이에요..이제 고보협은 냥이문제를 뛰어넘어 동물보호협회 이상의 일을 하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 그런데 충북이란곳 정말 심각하네요 불법인거 알면서 저러케 버젓이 하는걸 보니 경찰과 연계되있다는게 맞나봅니다.....이번 사건 크게 이슈화되면 좋겠네요..예전 투견현장 취재한거 보구 멍멍들이 너무 불쌍해서 잠을 못이뤘는데....참...이나라 동물대하는 비윤리적이고 비도덕적 수준 어찌해야 하나요...너무 슬프고 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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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준마 (서울관악) 2014.03.21 12:43
    수고하셨습니다. 힘 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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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즈마리in 2014.03.22 09:09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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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로니카 2014.03.24 20:36
    저도 메일에 연계된 충북도지사님 홈피에 가서 글 올리고 왔습니다. 고보협 회원들의 힘이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 모두 동참해서 힘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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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쿤두리 2014.03.25 07:56
    고생하셨어요, 멜 보자 마자 글 올리고 왔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계속 화이팅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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