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조회 수 936 추천 수 0 댓글 6

도도가 새 아가를 한 3주전쯤 낳아 오늘은 물고왔어요!!

너무 귀엽습니다...인간적으로...

배가 정말 빵빵했었는데...1마리만 와써요...

도도와 점박이 집 옆 아저씨는 한 3마리는 낳았어야 하는건데 하며 무척 아쉬워 하세요 ㅎㅎ

따끈~따끈 한 새 아가 사진좀 보세요~~~~

 

엄마뒤에 숨은 귀여운 아가~

1.jpg 2.jpg 3.jpg 4.jpg 5.jpg

 

 

 

 

덕분에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찬밥신세된 점박이;;;;;;

캔으로 맘을 달래주려하자 도도가 집에서 잽싸게 튀어나와 가로채네요..

도도 이 지집애는 하여간 캔을 너무 좋아해서 큰일이에요...

 

6.jpg

 

불쌍하게 우는 점박이...그 패기는 다 어디갔니 점박아?

엄마...좀 같이 먹으면 안돼요? 나두 엄마 아들이라구요...오래되서 까먹으셨우?

동생때문에 집에도 못들어가고 이리 비에 축축 젖었는데...

 

 

 

7.jpg

 

뭬야?  그럼 울지말고 와서 한젓가락 하든가....

 

 

8.jpg

 

역시 모자는 모자에요... ㅋㅋㅋ 비록 도도가 많이 먹은 후지만 점박이를 허락하는 도도...

 

 

  • ?
    다이야 2010.05.24 14:58

    새론집을하나더지으셔야겠네요 아님,이층올려주세요ㅎ

  • ?
    쭈니와케이티 2010.05.24 15:15

    ㅋㅋ, 절묘한 멘트...  원래 동생보면, 형아는 당분간 찬밥인거라구~~ㅎㅎㅎ   근데 곧 몇 아이 더 물고올듯 싶은데요....  아이는 정말 너무너무~~~~~~~~~ 이뻐욤~~~~~~캬~~~~  부럽~~~~ 

  • ?
    rabbit-sin 2010.05.24 16:37

    ㅜㅜ 아가들 사진 보면 안되는데.... 아가냥이 사진보면...이뻐 미칠것같어여.ㅠㅠ

  • ?
    박달팽이 2010.05.24 19:42

    아~~~~옹~~~~~ 넘넘..이뽀서리........^^

  • ?
    우보 2010.05.25 07:51

    아가 냥이가 너무 귀엽군요.         아가야 네 묘생이 행복으로 가득차길...

  • ?
    플라이 2010.05.25 15:22

    애엄마는 많이먹어야 젖이 잘 나오지요.


  1. 도도의 새 아가!!!!!!!!!!!!!!!!

    도도가 새 아가를 한 3주전쯤 낳아 오늘은 물고왔어요!! 너무 귀엽습니다...인간적으로... 배가 정말 빵빵했었는데...1마리만 와써요... 도도와 점박이 집 옆 아...
    Date2010.05.24 By모모타로 Views936
    Read More
  2. 새로온 냥이 나무

    얼마전 부터 와서 가게 정문앞 화단에서 날 기다리다가 내가 와서 인사하고 캔 주면 먹고 한참을 화단에 있다가 가곤 해여.... 이쁜 고등어 인데여 아깽이 보다 ...
    Date2010.05.24 By박달팽이 Views953
    Read More
  3. 동네 아주머니가 돌보시는 냥이 인데요.

    TNR이 되어있는건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Date2010.05.23 By애노마미 Views986
    Read More
  4. 하니 동물병원에 있는 깡통이 이쁘게 미용했어요~ 입양보내려 합니다 ^^

    흠.. 이름을 이쁜걸로 바꿔야 하는데 아직도 깡통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우선 깡통이라 칭하겠습니다 ^^;; 하니 선생님께서 깡통이 미용을 하신다 하여 은근 저도 ...
    Date2010.05.23 By감자칩[운영위원] Views1154
    Read More
  5. 타르 범벅속에서 있던 녀석입니다 aqua님께서 구조하셨습니다

    우선 아이의 상태 연락 받으시고 먼길 걸음 하며 아이 구조해주신 aqua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 도착한후 또 한건에 구조건이 있으시다며 힘든 몸 불구 하...
    Date2010.05.23 By감자칩[운영위원] Views1047
    Read More
  6. 족발집의 고순이

    제가 퇴근때 버스를 갈아타는곳에 족발집이 있어요. 지나가면서 몇번 안에있는 고양이를 봤었거든요... 쥐잡으라고 데려다 놓았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오늘은 밖...
    Date2010.05.21 By모모타로 Views955
    Read More
  7. 우리집 냥이 올려요 이름은 "앵고"

    작년 장마철에 길에서 주워 왔는에 지금은 이렇게 성장했습니다. 실내에서 고양이 키우는 것은 처음이라 인터넷 뒤져서 화장실 구입 사료 구입 간식 등등 지금까...
    Date2010.05.21 By앵고짱 Views1088
    Read More
  8. 잠자는 숲속의 왕자 웅

    눈부신 웅이... 어젠 제가 맘이 아파서 좀 울었더니.. 이불속으로 파고들어 제 옆구리에 몸을 기대고선 앵겨서 쌔근쌔근 자더라구요 팔을 몸에 둘러도 가만히......
    Date2010.05.20 By웅이누님 Views956
    Read More
  9. 고양이에겐 이유가 있다

    순한 눈으로 고른 숨을 내쉬며 낯선 내게 말을 한다. 다가오지 말라고 앉아 있는 고양이에겐 합당한 이유가 있다. 허나 물을 수 없어 그저 자리만 비켜준다.
    Date2010.05.20 By찰카기 Views1073
    Read More
  10. 셋째랑 막내, 삐야와 깜돌군입니다.

    작년 12월에 왔으니 벌써 6개월이네요. 삐야는 직장 부근서 눈 내리는 날 몇시간씩 울고 있다고 남편이 학원으로 그냥 안고 들어와 저랑 한바탕했었고.. 깜돌인 ...
    Date2010.05.19 By쭈니와케이티 Views95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 370 Next
/ 370
CLOSE
<